 주간 퀀트 코멘트 (‘26.10.4, 하나증권 이경수)

AI 생태계 확장으로 소재(구리 및 산업가스 등) 섹터의 실적 상향 크게 부각
미국 1주 +0.05(1달 +0.11). 지난주는 에너지 단독이었으나 이번 주 북미 섹터 1위는 소재 +0.18(정보기술 +0.09, 에너지 +0.08). 커버리지 대형주로 기여액을 분해하면 원인이 명확 — 프리포트맥모란(구리) 48% + 린데(산업가스) 26%로 AI 연동 종목이 74%, 금이 14%, 나머지 12%.
 마이크론 — 9.30 장후  분기 사상 최대. FY26 4Q 매출 542.3억불(전분기 414.6억불, 전년 113.2억불), 조정 EPS 33.42불. 데이터센터 매출 180.0억불(전년 15.8억불, GM 41%→90%). 영업현금흐름 439.7억불(전년 57.3억불). FY27 1Q 가이던스 매출 615억불, GAAP EPS 37.84불. FY26 연매출 1,331.9억불(전년 373.8억불), 조정 FCF 623.1억불. 리비전 +10.3(1년 +976.6) ㅡ 다음 분기 GPM 소폭 하향은 성과급, CAPEX 증가, 고단 업그레이드 수율 소폭 둔화
 나이키 — 10.01 장후  FY27 1Q 매출 112.1억불로 컨센(113.2억불) 하회, YoY -4%. 중화권 -22%(11.8억불), EMEA -5%, 북미 +2%. GM은 42.8%로 +60bp 개선(물류비 축소). FY27 가이던스 매출 한 자릿수 후반 감소, 조정 EPS 1.15~1.35불. 구조조정 'Pace' 발표 — FY31까지 누적 25억불 절감, 세전비용 10억불(FY27 3억불 반영). 리비전 -15.1(DM 하향 1위)
 액센츄어 — 10.01 장전  전 항목 상회, 주가 +22%로 사상 최대 일간 상승
FY26 4Q(8월 결산) 매출 186.8억불(컨센 180.4억불 대비 +3.6% 상회, 자체 가이던스 상단 184억불도 초과), YoY +6%. GAAP EPS 3.29불(컨센 3.18불 대비 +3.4% 상회), YoY +46%. 5분기 연속 EPS 서프라이즈.
 마이크론이 메모리 사이클을 재확인: DC 매출 GM 90%는 가격 전가가 아니라 공급 부족에 의한 레짐임을 보여주는 숫자. 글로벌 반도체 리비전 +0.05(1달 +0.24) 유지
 시게이트 10/2 -14.3%: 도시바가 HDD 생산 2배 확대(3.8억불 투자) 발표. 웨스턴디지털 -7%. 다만 시게이트 리비전은 +0.96으로 플러스 유지 — 추정치와 주가의 디커플링. 공급 증설은 26년 실적이 아니라 27~28년 가격 가정에 영향
 G7, 4개월간 원유·디젤 1억배럴 방출 합의. 화학·항공화물 비용 완화 경로

 업종별 흐름(1주 EPS 변화율 기준)
 글로벌 상향 업종
 해운(Marine) +0.19 (1달 +0.60) — 2주 연속 1위. 호르무즈 우회 운항에 따른 실질 선복 축소가 운임에 고착
 화학 +0.19 (1달 +0.20) — 한 달 상향분이 이번 주에 집중. 유가 하락에 따른 원료비 완화 + 정제·석화 스프레드 동반 개선
→ 신에츠화학 +0.51, LG화학 +2.80(EM 9위), 린데 +0.22, 에어리퀴드 +0.16
 산업복합기업 +0.18 (1달 +0.34) — 전력기기·발전 설비 수주 잔고 확대
→ 미쓰비시중공업 +0.92, 지멘스에너지 +0.88, 3M +0.45, 히타치 +0.34. 한국은 두산에너빌리티 +4.43(EM 4위, 원전·가스터빈)
 정유·가스(Oil, Gas & Consumable Fuels) +0.09 (1달 +0.41) — 정제마진 상향 3주째 지속
→ 페트로브라스 +7.31, 마라톤페트롤리움 +4.25(1달 22.5), 밸러로 +3.58(1달 31.4), 필립스66 +2.47, 셰브론 +1.88, 쉘 +1.41, 윌리엄스 +1.41, 엑슨모빌 +1.29, EOG +1.20, 토탈 +1.06
 반도체 +0.05 (1달 +0.24) — 마이크론이 사실상 단독 견인
→ 마이크론 +10.3, 시놉시스 +3.73, 도쿄일렉트론 +3.11, 미디어텍 +2.24, AMD +1.40, 브로드컴 +1.02, 엔비디아 +0.96, 인피니언 +0.93,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 +0.66, TSMC +0.59, ASML +0.57, 램리서치 +0.46, KLA +0.45
 기술하드웨어·스토리지 +0.04(1달 +0.14) ㅡ 삼성전자 +0.47·시게이트 +0.96·혼하이 +1.69·델 +0.30·애플 +0.12. 유니버스 밖 중견 OEM의 메모리 원가 부담이 일단락된 신호

 글로벌 하향 업종
 항공 -0.16 (1달 -0.24) — 2주 연속 하향 1위, 1달 기준으로 더 악화. 제트유 가격이 원유 하락을 따라오지 못하는 구조. 유니버스 밖. 단 에어차이나 +7.72(1달 +42.1)는 중국 국내선 수요 회복으로 역방향
 섬유·의류·명품 -0.12 (1달 -0.18) — 나이키 -15.1 단독 효과. 중화권 -22%와 FY27 매출 역성장 가이던스. 에르메스 -1.11, LVMH는 +0.28로 명품은 차별화
 무선통신 -0.09 (1달 -0.19) — 가입자 유치 비용 상승과 ARPU 정체. 차이나타워 -4.83
 내구소비재 -0.08 (1달 -0.13) — 고금리 장기화에 주택 연관 소비 위축
 교통인프라 -0.05 (1달 -0.20) — 물동량 우회에 따른 처리량 전망 하향 지속
 개인용품 -0.05 (1달 -0.11) — 신흥국 볼륨 둔화
 
글로벌 주요 실적 리비전 종목(eps 1w % 기준)
 일본 은행 3사 동반 상향 — 미즈호 +2.67, SMFG +2.25, MUFG +1.37. BOJ 9월 인상 이후 1월까지 추가 인상 전망이 컨센서스화. 금리 정상화가 예대마진에 직접 반영되는 구간. 일본 금융 1주 +0.04. 다만 도쿄마린 -1.93(1달 -2.2)으로 손보는 역방향
 UBS +1.71, ING +1.48 — 유럽 금융 +0.06, 자본시장 수수료와 금리 마진 동반
 중국 국유은행 상향 — 건설은행 +1.29, 중국은행 +1.09, 중국생명 +3.88. 중국 금융 1주 +0.07(1달 +0.17)
 한국 산업재 클러스터 — 두산에너빌리티 +4.43, LG엔솔 +3.20(1달 16.7), SK스퀘어 +2.58(1년 +782.5), 삼성물산 +2.32. 한국 산업재 +0.27이 정보기술 -0.13을 상당 부분 상쇄
 DHL +3.44 (1달 +3.9) — DM 상향 5위. 항공화물 운임 상승과 유가 하락의 동시 수혜
 폭스바겐 +2.61 (1달 -11.1) — 9/25 가이던스 붕괴 반영이 일단락. 하향 사이클의 바닥 확인 여부는 3Q 확정 실적 대기
 Asia Vital Components +1.90 (1달 +7.3) — AI 서버 액체냉각. 혼하이 +1.69, 델타일렉트로닉스 +0.96과 묶어 대만 공급망 +0.05
 하향 주목: 글렌코어 -2.17(1달 +0.81), 버크셔 -1.30, 코인베이스 -1.03(1달 +23.8로 급반전), 일본담배 -1.01, J&J -0.99, 리오토 -14.67(1달 -46.1), 반크오브바로다 -8.31, 안후이콘치 -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