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미국주식 박기현] 

자빌([JBL.US](http://JBL.US/)) : 단기 마진 노이즈가 만든 매수 기회

 FY4Q26 실적: 가파른 외형 성장과 초기 램프업 부담
-FY4Q26 매출은 &#036;10.6B(+29% YoY), Core EPS는 &#036;4.40(+34%)로 가이던스 상단과 컨센서스 상회. Intelligent Infrastructure 매출이 &#036;5.8B(+56%)로 AI 수요와 신규 하이퍼스케일러 라인 조기 가동에 힘입어 실적 견인
-II Core OM은 6.5%(+60bp)로 개선됐으나, 대규모 증설과 초기 램프업 비용 영향으로 전사 Core OM은 6.4%(+10bp)에 그치며 매출 성장 대비 영업 레버리지 제한적
-실적 발표 당일 주가는 -10.0% 급락. FY27 1Q에 실적이 집중되고 이후 외형 성장 둔화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신규 캐파 램프업 비용으로 1Q Core OM이 약 5.65%로 하락할 전망이라는 점이 단기 마진 피크 우려를 자극

비즈니스 모델 및 사업 구조
-글로벌 빅테크·하이퍼스케일러 대상 설계·조달·생산·테스트를 턴키로 제공하는 EMS 기업으로, 낮은 표면 마진에도 저자본 구조를 바탕으로 FY26 Core ROIC 59%, 조정 FCF &#036;1.5B의 높은 자본 효율성 보유
-Intelligent Infrastructure가 FY26 매출의 50%를 차지하며 반도체 장비·AI 서버/랙·스토리지·전력·냉각·광통신을 담당, 전사 AI 매출 &#036;14.4B가 모두 해당 부문에서 발생
-Mobility 사업 매각 후 액체냉각·데이터센터 전력 기업 인수를 통해 AI 데이터센터 밸류체인으로 확장, FY27 AI 매출 &#036;22.1B 및 II 매출 비중 58%로 확대 전망

투자포인트: 단기 급락을 기회로 바꾸는 3가지 펀더멘털
-AI 고객·플랫폼 다변화와 추론 중심 매출 구조를 바탕으로 성장의 질 개선. 연 &#036;1B 이상 AI 고객이 FY26 4곳→FY27E 5곳으로 확대되고, FY27 Cloud·Networking·반도체 장비 전 영역에서 40% 이상의 성장 전망
-대규모 AI 생산능력 증설에도 고객과의 투자 분담으로 Net Capex를 매출의 1.5~2.0%로 통제, FY27 FCF 약 &#036;1.6B 창출과 적극적인 자사주 매입을 통해 높은 ROIC 및 EPS 레버리지 지속 예상
-FY25·FY26 실제 Core EPS가 연초 가이던스를 각각 13%, 19% 상회한 실적 상향 트랙레코드 보유. FY27도 AI 증설 여력과 자동차·방산·헬스케어 등 비AI 사업 회복을 바탕으로 추가 실적 상향 가능성 존재

밸류에이션: 실적 하방에 수렴한 주가, 옵션 가치의 회복을 기다릴 시점
-호실적·FY27 가이던스 상향에도 주가가 급락하며 FY27 P/E가 18.9배→16.9배, 12M Fwd P/E가 16.6배로 압축. 사업구조가 AI·데이터센터 중심으로 질적 전환된 점을 감안하면 과거 저마진 사업 비중이 높았던 5년 평균 멀티플과의 단순 비교는 제한적
-12M Fwd P/E는 Celestica·Flex 대비 각각 21%, 13% 할인 거래 중이나, FCF Yield는 4.4%로 Peer 대비 우위. 높은 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FY27에도 시가총액 약 4% 수준의 자사주 매입 지속 가능
-FY27·FY28 EPS 성장률은 각각 +35%, +24%로 높은 이익 모멘텀 예상, 상반기 증설 비용 이후 하반기 AI 서버·액체냉각·전력 모듈 양산 레버리지가 확인될 경우 Peer 대비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 축소 가능성

보고서 링크: [https://bbn.kiwoom.com/rfCC1691](https://bbn.kiwoom.com/rfCC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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