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키움 이차전지 권준수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 (TP 50만원)

 견조한 ESS 수요, 수익성 확보가 핵심

 투자 포인트

 1) 3Q26 실적은 매출액 9.6조원(+28%QoQ, +59%YoY), 영업이익 7,560억원(+567%QoQ, +26%YoY)으로, 시장 컨센서스 상회(영업이익 컨센서스 3,264억원)

 ESS 사업부문의 출하 증가(+60%QoQ)에 따른 AMPC 수취 규모(4,169억원) 확대, 일회성 보상금(약 4천억원 추정) 효과 및 원통형 매출 증가로 매출은 전분기 대비 크게 증가했으며, 수익성도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

 2) 4Q26 실적은 매출액 10.3조원(+7%QoQ, +68%YoY), 영업이익 3,473억원(-54%QoQ, 흑자전환 YoY)을 기록할 전망

 중대형 전지 부문의 경우 유럽 중저가 제품(VW/르노)과 북미 UC 공장 재가동 및 랜싱 공장(도요타) 가동 개시가 예상되며, ESS 부문도 램프업에 따라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28%QoQ 증가할 것으로 예상. 반면 소형전지의 경우 원통형 판매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메탈 가격 변동에 따른 ASP 하락으로 전분기비 매출이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

AMPC 수취 규모 확대(금액 기준 +35%QoQ)에도 일회성 보상금 제거 영향으로 전분기비 감익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

 3) 2026년 실적을 매출액 34.1조원(+44%YoY), 영업이익 1조원(-25%YoY)으로 전망

 금번 실적발표를 통해 동사는 견조한 북미 ESS 수요 및 수주 가시성을 재확인해주었으며(3Q26말 ESS 수주잔고 160GWh), 이를 위해 북미 내 추가적인 ESS 라인전환 계획도 제시(‘26년 북미 ESS CAPA 50GWh > ‘27년 70GWh). 특히 동사가 올해 90GWh의 신규 ESS 수주 확보 가이던스를 제시하고 있는 등 시장에서의 기대가 큰 상황이나, 결국 주가 상승의 핵심은 AMPC를 제외한 ESS 사업부 영업이익의 흑자전환 달성 여부가 될 것으로 판단

 AMPC를 제외한 분기 흑자전환 시점이 이미 2Q26에서 4Q26로 한 차례 지연된 상황이었으나, 금번 실적발표를 통해 시점이 내년 상반기 중으로 추가로 지연될 것으로 보여 단기적으로는 ESS 사업부의 수익성 우려가 제기될 것으로 보임. 다만 내년 상반기 중으로는 팩·모듈의 램프업에 따른 ESS의 수익성 확보가 예상돼 단기보다는 중장기 접근이 필요하다고 판단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00,000원을 유지함.

 리포트: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AnalCRDetailView?sqno=12435](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AnalCRDetailView?sqno=12435)

[키움 이차전지 권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