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충격적인 통계:
미국 노동자의 59%가 이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에 반대한다.

경제혁신그룹(EIG)이 Echelon Insights에 의뢰해 취업자와 구직자 1,500명 이상을 조사한 결과다.

응답자의 68%는 관세로 인해 자신의 지출이 늘었다고 답했다.

작년 같은 조사에서는 관세를 둘러싼 뚜렷한 합의가 나타나지 않았다.

가장 큰 변화는 관세의 수혜층으로 여겨졌던 블루칼라 노동자에게서 나왔다.

작년에는 3%p 차로 관세 지지가 우위였지만, 현재는 반대 58%, 지지 36%로 민주당 쪽으로 25포인트 이동했다.

관세가 자신의 일자리에 도움이 됐다는 블루칼라 응답은 20%에 그친 반면, 피해를 줬다는 응답은 38%에 달했다.

무역 정책을 더 잘 다루는 정당을 묻는 질문에서도 작년 8월 공화당 5%p 우위는 현재 민주당 12%p 우위로 뒤집혔다.

배경에는 생활비 부담이 있다. 지난 1년간 임금 수준 전반에 걸쳐 대부분 노동자의 실질임금이 하락했다.

노동자 이익에 더 부합하는 정당으로는 민주당 44%, 공화당 29%가 꼽혔으며, 2024년 조사 대비 민주당 쪽으로 7포인트 순이동했다.

'해방의 날' 이후 1년 반, 관세의 청구서가 표심으로 돌아오고 있다.

'생활비가 무역 정책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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