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네오클라우드(NeoCloud) 수요가 "차트를 뚫을 정도(off the charts)"라고 밝혔다.

그는 엔스케일의 기업가치 하향 압박, 퍼머스(Firmus)의 IPO 철회, 일부 네오클라우드의 부채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같이 말했다.

황 CEO는 네오클라우드에 부족한 것은 수요가 아니라 성장을 뒷받침할 운전자본이라고 진단했다.

AI 전 분야에서 자본 수요가 자본 공급을 크게 웃돌아 자본이 부족하지만, 이 문제는 결국 해결될 것이라고 그는 강조했다.

엔비디아는 올해 초 여러 금융기관과 함께 5,000억 달러 규모의 파이낸싱 메커니즘을 발표했다.

황 CEO는 엔비디아 컴퓨트가 대체 가능하고 생산적이며 내구성이 높아 하나의 자산군(asset class)이 되고 있다며, 이를 금융 가능한 자산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판도를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엔비디아는 유럽 스타트업에 100억 달러를 투자하며 유럽 AI 경제 육성에 나섰다.

그는 AI 경제를 구축하려면 에너지, 칩, 인프라, 모델, 애플리케이션 등 5개 레이어 모두에 투자해야 하며, 5년 안에 지멘스, 메르세데스, 머크 같은 유럽 기업 모두가 AI 기업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네오클라우드 업계 통합 가능성에 대해서는 규모와 지역별 경쟁력이 필요하다며, 영국은 엔스케일, 프랑스는 미스트랄, 그 외 유럽은 네비우스에 에너지를 배분하는 구조를 예로 들었다.

'네오클라우드의 병목은 수요가 아니라 자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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