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핼리버튼이 이란 전쟁으로 파괴된 중동 에너지 설비 재건이 앞으로 수년간 유전 서비스 수요를 끌어올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제프 밀러 CEO는 "역사상 최대 규모의 에너지 공급 차질 중 하나가 3개월 더 이어졌다"고 밝혔다.

3분기 중동·아시아 매출은 14억 달러로 전분기 대비 8% 늘어 전 지역 중 증가 폭이 가장 컸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의 작업 증가가 성장을 이끌었다.

3분기 조정 영업이익은 7억 3,100만 달러로, 애널리스트 평균 예상치 7억 2,990만 달러를 웃돌았다.

회사는 매출이 한 자릿수 중반대로 성장하고, 영업이익률이 약 200bp 개선된 15% 안팎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 전망은 북미 시장이 정체되고 북미 프래킹이 회복되지 않는다는 가정을 전제로 한다.

유가 급등으로 셰일 업체들의 시추도 늘었다. 3분기 미국 원유 시추 리그 수는 평균 451기로 전년 대비 8.4% 증가했다.

주가는 뉴욕 정규장 개장 전 최대 6.4% 올랐다.

SLB가 금요일, 베이커휴즈가 10월 27일 실적을 발표한다.

'전쟁의 상처가 유전 서비스 업체의 다년간 성장 동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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