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탄버그 카운티는 소아청소년과 의사 출신인 애니 앤드루스 후보의 돌풍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곳이다. 트럼프가 카멀라 해리스를 두 배 넘는 표차로 압도했던 곳인데, 앤드루스는 여기서 거의 동률에 가까운 초접전을 펼치고 있다.

이 지역은 최근 수십 년 사이 미국에서 가장 심각한 홍역 사태가 터졌던 곳이자, 트럼프 관세 탓에 막대한 비용 부담을 떠안게 된 BMW 공장이 자리 잡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