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미국 민주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산 제품에 부과한 관세를 철회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 1월 상원 재무위원장에 오를 론 와이든 상원의원은 이미 다른 의원들과 관련 법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와이든 의원은 캐나다산 제품에 대한 관세 폐지에 압도적인 지지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관세 철회 법안이 트럼프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막거나, 거부권을 무력화할 만큼 초당적 지지를 얻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대통령 거부권을 무력화하려면 하원과 상원 모두에서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다.

와이든 의원은 의회가 대통령의 일방적이고 자의적인 관세 부과 권한을 회수해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이번 움직임은 관세 정책의 주도권을 둘러싼 의회와 백악관 간 공방이 본격화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관세 권한을 둘러싼 의회의 반격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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