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택시기사들도 코스피 얘기, 韓 증시 1년 안에 다시 9000 돌파"…'월가 족집게' 콕 집었다

아이브스는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피는 최근 메모리 반도체 주식을 중심으로 과도하게 조정을 받았다"며 "이는 투자자들의 심리적 불안감 때문인데 하이퍼스케일러들의 향후 투자나 사업 확장 가능성을 봤을 때 메모리 반도체는 다시 반등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메모리 반도체 주식의 반등과 함께 코스피는 향후 6~12개월 사이에 전고점을 다시 돌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이브스는 "2029년 초반까지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은 계속될 것"이라며 "글로벌 투자자들은 메모리 투자 규모와 시장의 크기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며 최근 코스피의 외국인 순매도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4년 전만 해도 미국의 작은 금융사들은 코스피가 뭔지도 몰랐는데, 이제는 뉴욕의 택시 기사도 코스피 얘기를 할 정도"라며 "인공지능(AI) 산업 발전에 따라 한국의 하드웨어 기업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기업까지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출처 : 아시아경제 | [https://www.asiae.co.kr/article/2026101413534603392](https://www.asiae.co.kr/article/2026101413534603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