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윈, 처음으로 공개 인정: 휴머노이드 로봇 부품 미국 대기업에 공급, 이미 순차 출하 시작**


**1. 미국 대기업에 휴머노이드 로봇 핵심 부품 출하 시작**

- 대만 정밀기계 업체 하이윈(HIWIN, 2049) 회장은 26일 일본 국제공작기계 전시회에서** 미국 대기업과의 휴머노이드 로봇 협력이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다고 처음으로 공식 인정.**

- **휴머노이드 로봇 하체에 사용되는 소형 볼스크루와 리니어 가이드가 이미 순차 출하되기 시작.**

**- 미국 대기업의 주문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향후 양산 확대 기대.**

- 일본의 주요 휴머노이드 로봇 제조업체들도 하이윈과 접촉해 공급망 협력을 적극 논의 중.


**2. 테슬라 옵티머스 양산 확대 기대**
**-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는 2026년 말까지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1만~2만 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음.**
- 생산된 로봇을 자체 공장에 우선 투입해 실제 작업 환경에서 훈련할 계획.
**- 2027년 4월에는 새로운 A15 칩을 탑재한 업그레이드 모델 도입 예정.**
**- 2027년 말까지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상용 출하를 시작하는 것이 목표.**
**- 다만 하이윈이 부품을 공급하는 미국 대기업이 테슬라인지는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음.**


**3. 로봇 사업 매출 비중 확대**
**- 하이윈은 최근 로봇과 CPO(공동 패키징 광학) 분야를 적극 확대.
- 2026년 전체 매출에서 로봇 사업 비중이 12%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
- 2027년에는 휴머노이드 로봇 핵심 부품 출하량 증가로 로봇 매출 비중이 추가 상승할 전망.
- 미국 스타트업과 공동 개발 중인 AI 비전 기반 차세대 8축 듀얼암 물류 로봇은 설계 변경으로 11월 시제품을 다시 제출해 테스트할 예정.
- 해당 로봇은 이르면 2027년 소량 양산에 진입할 전망.


**4. AI·반도체·자동화 수요 급증으로 공급 부족**
**- 반도체, AI, 전자장비, 대형 인프라 및 스마트 제조 자동화 수요 증가로 하이윈 전체 사업 호조.**
- 모든 주요 제품의 납기가 길어지면서 생산라인 전체가 초과근무를 통해 생산량 확대 중.
- 연삭급 볼스크루: 납기 약 6.5개월.
- 인기 리니어 가이드: 납기 5~6개월.
- 일반 리니어 가이드: 납기 4~5개월.
**- 웨이퍼 로봇, 이송 플랫폼 및 반도체 장비용 부품은 2027년 중반까지 주문 확보.**

**
5. 실적 성장 가속화 및 2027년 전망**
- 2026년 1~3분기 누적 매출 전년 대비 23.9% 증가.
- 일본 시장 수주 40% 이상 증가, 출하량 20% 증가.
- 일본에서는 공작기계, 반도체 및 자동화 제조업이 핵심 수요처.
- 4분기에도 강한 주문 증가세 지속.
- 2026년 연간 매출 사상 최고치 도전.
**- 경영진은 2027년에도 올해와 유사한 성장세가 유지될 것으로 낙관.**

[https://money.udn.com/money/story/5612/9838392](https://money.udn.com/money/story/5612/9838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