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 AI 붐의 가장 중요한 자원 확보를 위한 치열한 경쟁 - NYT **

**1. 앤트로픽, 2045년까지 8,954억 달러 컴퓨팅 투자 약정**

- 앤트로픽은 2045년까지 컴퓨팅 자원과 AI 반도체 확보를 위해 총 8,954억 달러(895.4B) 규모의 계약을 체결.

**-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해당 계약 대부분은 중도 철회가 어려운 구조.**

**- 2026년 말까지 3.5GW 이상의 컴퓨팅 전력 용량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
**- 2027년에는 컴퓨팅 용량을 두 배인 약 7GW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

- 앤트로픽은 AI 인프라 확장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최대 1,000억 달러를 조달할 수 있는 IPO를 추진 중.

- 지난주 월가 은행과 사모신용업체에서 630억 달러의 부채 조달도 진행.

- 다만 추가 자금 조달이 예상보다 빨리 필요할 가능성도 경고. 


**2. 주요 빅테크와 대규모 컴퓨팅 계약**
**앤트로픽은 2036년까지 다음과 같은 컴퓨팅 자원 확보 계약을 체결.**

**- 구글: 1,213억 달러
- 아마존: 1,100억 달러
- 마이크로소프트: 449억 달러
- 스페이스X: 1,205억 달러**

앤트로픽은 기존 엔비디아 중심의 AI 반도체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아마존, 구글, AMD의 반도체까지 활용하는 공급망 다변화 전략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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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네오클라우드 및 암호화폐 채굴업체와 협력 확대**
- Fluidstack: 500억 달러 규모 계약
- Lambda: 413억 달러 규모 계약
- TeraWulf, Hut 8: 기존 암호화폐 채굴 인프라를 활용한 데이터센터 구축 협력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존 고객 수요로 컴퓨팅 공급 여력이 제한적인 상황.

반면 네오클라우드와 과거 암호화폐 채굴업체들은 데이터센터 부지 및 전력 접근성을 보유하고 있어 신규 컴퓨팅 용량을 더 빠르게 공급할 수 있음. 


**4. 앤트로픽, 데이터센터 설계와 장비 조달에도 직접 참여**

컴퓨팅 인프라 확장 속도를 높이기 위해 앤트로픽은 데이터센터 개발 과정에 직접 개입.
- 엔비디아, AMD, 브로드컴으로부터 AI 반도체 직접 구매
- 냉각 시스템 및 기타 데이터센터 장비 직접 조달
- 건설·공급망 전문 인력 채용
- 텍사스와 인디애나 등에서 신규 데이터센터 개발 추진
- 기존 석탄발전소와 공장의 데이터센터 전환 가능성 검토
**당초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선호했으나 빠른 용량 확보를 위해 200MW 규모 시설은 물론 최소 50MW 시설까지 검토.**

**전력 공급을 보완하기 위해 배터리와 천연가스 활용도 추진.**


**5. AI 인프라 확장의 최대 병목은 전력과 인력**

앤트로픽 최고컴퓨팅책임자(COO가 아닌 Chief Compute Officer) **톰 브라운은 컴퓨팅 자원 부족을 회사 발전의 가장 명확한 병목으로 지목.**

**AI 수요에 대응할 전력과 노동력이 심각하게 부족하다고 설명.**

실제 데이터센터 개발 과정에서도 문제가 발생.
- Fluidstack은 전력 변동으로 인한 장비 손상 위험을 이유로 앤트로픽의 일부 설계에 이의를 제기했으나 이후 해결.
- TeraWulf의 뉴욕주 데이터센터 건설 현장에서는 인근 미식축구 경기장 건설과 전기공 확보 경쟁이 발생.
- 앤트로픽과 TeraWulf는 비용 증가를 감수하고 다른 지역의 전기공까지 확보해야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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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컴퓨팅 부족이 사업 성장의 제약으로 작용**

2025년 Claude Code의 인기가 급증하면서 앤트로픽의 컴퓨팅 공급 능력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함.

이에 따라 일부 제품의 무료 사용량을 제한하고 가격을 인상.

**앤트로픽은 투자설명서에서 최첨단 AI 기술 경쟁력을 유지하는 능력이 필요한 규모의 컴퓨팅 자원을 확보할 수 있는지에 크게 좌우된다고 강조.**

**결국 막대한 자금을 확보하더라도 실제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전력, 부지, 인력, 반도체 공급을 동시에 해결해야 하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