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애크먼(Bill Ackman) – Equity Mates 인터뷰 **

**1. AI 버블과 컴퓨팅 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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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팅 수요 측면에서 지금이 버블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AI가 초지능에 빠르게 접근할수록 **이를 뒷받침할 컴퓨팅 수요는 사실상 무한대에 가까워질 수 있음.**

초지능을 구현하려면 결국 막대한 컴퓨팅 자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컴퓨팅 수요 증가에 투자하는 것은 좋은 전략”이라고 평가.**
다만 컴퓨팅 수요의 지속성과 **개별 기업의 투자위험은 구분해야 함. **

반면 META와 MSFT 같은 대형 기업들은 신용과 자본을 활용하는 데 훨씬 정교할 것으로 판단.** 특히 MSFT는 AAA 신용등급을 보유한 기업이라고 강조.**


**2. 하이퍼스케일러 CapEx와 주가**

AI 컴퓨팅 수요 급증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수요곡선 자체가 장기간 이동하는 구조적인 변화**라고 판단.

수요가 막대하고 지속적인데 공급능력 확대가 어렵다면,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은 가격결정력을 유지할 수 있음.**

이런 상황에서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대규모 자본투자가 합리적이고 신중한 선택**이 될 수 있음.

AMZN과 MSFT의 클라우드 사업은 원래부터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건설하는 자본집약적 사업이었음.

이들은 순수 컴퓨팅 서비스 제공업체와 달리 자체 핵심 사업에도 AI 컴퓨팅을 활용할 수 있음. 최첨단 컴퓨팅 기술을 확보하는 것 자체가 기존 사업에 가치를 제공.

**“META, MSFT, AMZN이 애널리스트 예상보다 큰 CapEx를 발표해 주가가 하락했을 때는 매수 기회였다.”**
**“이들 기업의 주식은 지금도 저렴하다고 생각한다.”**


**3. AI 위험과 미·중 경쟁**

초지능 AI 발전에는 실제 위험이 존재하며, 개발자들조차 모델이 정확히 어떤 방식으로 학습하는지 완전히 이해하지 못함.

현재 AI 모델은 질문 하나에 전체 모델이 작동하는 등 인간의 뇌보다 에너지 효율이 낮음.

향후 AI는 인간의 뇌처럼 효율적으로 작동하고 재귀적으로 학습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음.

AI가 의식을 가질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으며, 앞으로 어떤 결과가 나올지 확실하지 않다고 언급.

AI가 통제 범위를 벗어나는 행동을 할 위험도 존재하며, 이를 우려해야 한다고 강조.

규칙을 준수하는 기업들의 AI 개발만 늦추고 규칙을 지키지 않는 경쟁자들이 앞서가게 만드는 규제는 바람직하지 않음.

**“우리를 AI의 위험에서 구하는 것은 아마 더 나은 AI일 것이며, 그 AI를 적대국이 아니라 우리가 보유하기를 바란다.”**

미국과 중국의 AI 경쟁은 명백한 군비경쟁. 미래 전쟁의 승패는 항공모함보다 해상·수중 등의 자율 드론 군집에 의해 좌우될 수 있다고 평가.


**4. 금리와 인플레이션**

**연준의 25bp 금리 인상은 인플레이션 대응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결정일 수 있으며, 실수였을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 다만 실수였다고 단정하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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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인플레이션의 주요 원인은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가격 상승과 전례 없는 규모의 AI 인프라 투자.**

AI 데이터센터·전력·반도체 투자는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그 규모는 과거 철도 건설 붐에 비견되거나 그 이상일 수도 있음.

일반적으로 금리 인상은 차입비용을 높여 투자를 줄이지만,** 지금의 AI 인프라 투자는 금리가 올라도 지출이 크게 줄어들지 않을 것으로 예상.**

오히려 높아진 금융비용이 경제 전반에 전가되고, 이미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에게 더 큰 부담을 줄 수 있음.

**“현재의 경제 상황은 과거와 다르게 바라봐야 하며, 단순히 금리를 올려 수요를 줄이는 방식으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람들이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공급을 늘리는 것. 특히 주택 인허가 지연과 높은 개발비용을 줄여 공급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


**5. 투자 철학과 포트폴리오 집중**

**“우리는 세계 최고의 초장기 성장기업(Super-Durable Growth Companies)을 매수하려고 한다.”**

핵심 투자 기준은 **강력한 경제적 해자와 진입장벽, 높은 성장률, 낮은 사업 붕괴 위험, 그리고 매력적인 매수가격.**

가장 중요한 질문은 **“새로운 스타트업이 이 기업의 사업을 무너뜨릴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가?”**

워런 버핏도 과거 신문사업의 경쟁력을 높게 평가했지만, 인터넷으로 인한 산업 변화를 예상하지 못했음.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기존 기업들의 경쟁우위가 무너질 위험을 평가하는 일이 더욱 어려워졌음.**

**시장이 경영진의 실수, 실적 전망에 대한 실망, 예상보다 높은 CapEx 때문에 좋은 기업을 매도할 때 투자 기회가 발생.**

중요한 것은 시장이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기업에 대해 시장과 다른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충분한 근거가 있는지 여부.

**투자 기준을 충족하는 훌륭한 기업이 많지 않기 때문에 소수의 우량기업에 집중 투자.**

100개 종목을 보유한다면 상위 10개보다 못한 기업을 지나치게 많이 편입해야 함.

12개 종목을 보유한 포트폴리오에 종목을 추가해도 분산 효과의 개선은 제한적일 수 있으며,** 가장 확신하는 투자 아이디어에 투입할 자금이 줄어듦.**

시장 급락을 초래할 블랙스완 위험에는 CDS·옵션 같은 비대칭적 수단으로 별도 헤지. 지난 22년 동안 세 차례의 블랙스완 위험에 대해 각각 다른 방식으로 헤지했다고 설명.


**6. 개인투자자에게 주는 조언**

**시장이 더 저렴해질 때까지 기다리는 전략에는 큰 기회비용이 있음.**

**단기적인 시장 방향을 예측하기보다는 어떤 경제 환경에서도 장기간 복리 성장할 수 있는 고품질 기업을 찾는 것이 중요.**

빠르게 부자가 되기 위해 향후 3개월간 두 배 상승할 종목을 맞히려는 전략보다 **장기적으로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판단.**

개인투자자는 기관투자자와 달리 **단기 수익률을 요구하는 외부 투자자들에게 대응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음.**

**가까운 시일 내 생활비로 써야 할 자금은 투자하지 말아야 함.** **5년 이상 필요하지 않은 자금으로 장기투자할 수 있다면 상당한 경쟁우위를 가질 수 있음.**

기관투자자는 다음 달 수익을 내야 한다는 압박을 받지만 **개인투자자는 장기적인 시각으로 투자할 수 있음.**

미리 보유하고 싶은 우량기업 목록을 만들고, 전쟁·거시경제 충격·기업 고유의 악재로 주가가 매력적인 수준에 도달할 때 매수.

**“그렇게 매수한 훌륭한 기업을 팔지 않고 장기간 보유하며 복리로 성장시키는 것. 그것이 내가 생각하는 가장 좋은 돈 버는 방법이다.”**

[https://x.com/DrNHJ/status/2116504705409155485?a=pyijzoroj0095QufSQQ&s=20](https://x.com/DrNHJ/status/2116504705409155485?a=pyijzoroj0095QufSQQ&s=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