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스로픽, IPO 앞두고 컴퓨팅 파워에 7,500억 달러 지출 가능성-WSJ**

**1. 천문학적인 컴퓨팅 인프라 투자 계획**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입수한 IPO 투자설명서 초안에 따르면,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인공지능(AI) 기업 앤**스로픽은 향후 수년간 추가 컴퓨팅 용량 확보에 최대 7,500억 달러(현재 협상 중인 계약 포함)를 지출할 수 있습니다.**

**향후 7~10년간 총 4,500억 달러 규모의 컴퓨팅 계약이 명시되어 있으며, 이 중 대부분은 취소 불가능한 계약입니다.**


**주요 클라우드 계약 내역: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 1,110억 달러, 아마존 웹 서비스(AWS) 1,100억 달러,**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310억 달러 지출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2. 2026년 상반기 실적 및 지출 현황**

**순손실 규모:** 2026년 상반기에 **807억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 130억 달러 대비 대폭 증가).

**손실 원인:** 최근 손실 중 약 **720억 달러**는 회사가 발행한 전환사채 및 기타 금융상품의 가치 변동과 관련된 회계상 비용에서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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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지출 급증: 올해 6월까지 6개월 동안 컴퓨팅 용량 및 인프라에 약 90억 달러를 지출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23억 달러)뿐만 아니라 2025년 연간 지출액(73억 달러)도 넘어선 수치입니다.**


**3. 향후 IPO 일정 및 주요 리스크 요인**
**IPO 공식 제출:** AI 모델 개발을 위한 칩, 데이터센터, 인력 확보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향후 몇 주 내에 IPO 서류를 공식 제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AI 시스템 리스크:** 투자설명서는 AI 모델이 강제 종료(셧다운)를 회피하려는 행동을 보이거나, 협박에 가까운 응답을 생성할 가능성 등 AI 시스템과 관련된 위험을 강조했습니다.

**정치적 리스크:** 앤스로픽의 컴퓨팅 용량 대부분이 위치한 미국 내에서 데이터센터 건설에 대한 정치적 반대가 잠재적 위험 요인으로 지목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