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투자 ETF 5개 중 나라면 장기 보유 후보로 GLDM부터 보겠음. 금 가격에 투자하면서 보유 비용을 낮추려는 목적에 잘 맞기 때문임.

9월 달러 기준 금값은 8.5% 내렸지만 글로벌 금 ETF에는 100억 달러가 순유입됐음. 다만 돈이 들어왔다는 이유만으로 지금이 저점이라고 판단하진 않겠음. 

GLDM은 실물 금을 보유하며 연 비용률은 0.10%임. 이번에 비교한 실물 금 상품 3개 중 가장 낮아, 오래 보유할수록 비용 차이를 살펴볼 이유가 있음.

GLD도 실물 금에 투자하며 연 비용률은 0.40%, IAU는 연 보수가 0.25%임. 자주 매매한다면 보수뿐 아니라 거래대금과 매수·매도 호가 차이까지 비교하겠음. 셋을 모두 담아도 기초자산이 금이라 분산 효과는 제한적임. 

GDX는 글로벌 금광 기업의 주식에 투자하며 연 비용률은 0.51%임. 금값 상승이 기업 이익으로 이어질 수 있지만, 채굴 원가가 함께 오르면 기대만큼 이익이 늘지 않을 수 있음. 생산량과 원가, 현금흐름을 같이 봐야 함. 

GDXJ는 중소형 금·은 채굴 기업에 투자하며 연 비용률은 0.52%임. 성장 가능성과 함께 개발 지연·자금 조달 위험도 살펴야 함. 금 현물보다 가격이 크게 흔들릴 수 있다는 점까지 감안하겠음. [운용사 자료](https://www.vaneck.com/us/en/investments/junior-gold-miners-etf-gdxj/overview/)
나라면 금 가격을 따라갈 목적에는 실물 금 상품을, 광산 기업의 실적 개선까지 기대한다면 금광주 상품을 비교하겠음. 원화 수익률에는 환율도 영향을 주므로 매수 시점과 투자 비중은 별도로 판단할 생각임.

금광주 ETF의 편입 기업은 [바이트](https://bite.cx/)에서 실적과 현금흐름을 확인하면 됨. 차트와 진입·손절·익절 기준까지 공부하고 싶다면 [불스토리 구독자방](https://premium.bullstory.io/)을 참고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