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 3분기 리뷰         제이피모건

18만원    Overweight 유지


 헤드라인: 견조한 3분기 

순이익 1.2조 원, 컨센서스 부합
3Q 순이익 1.2조 원(+8% YoY, +2% QoQ)으로 JPM·컨센서스 부합. NIM -4bp 압축에도 대출 잔액 증가(9M26 ~5%)로 이자이익은 견조, 수수료이익은 우려보다 양호(1Q26 수준 유지). 상대적으로 큰 유가증권 트레이딩 손실은 판관비 통제 + 정상화된 대손비용이 대부분 상쇄. 자산건전성은 금리 상승 환경에서 상방 압력 — NPL 비율 0.93%(보합), 연체율 0.7%(+11bp QoQ).

** 주주환원: 환원 확대의 실행 지속

CET1 13.45%(+18bp QoQ) — 견조한 이익 + 원화 강세 + 일회성 규제 지원 효과. 두터워진 버퍼로 3Q DPS 1,165원(약 3,080억 원) + 추가 3개월 자사주 매입·소각 2,500억 원 발표(2026년 누적 9,500억 원). 2026년 TSR 50%+(2025년 47%), 2028년까지 58% 전망. 7월 업데이트된 밸류업 프레임의 누진적 환원 정책 재확인 — 공식 기반 TSR(1-(RWA성장/ROE)) + 현금배당성향 40%를 향한 연 10%+ 배당 성장.

** 실적 콜 핵심 가이던스

① 4Q26부터 NIM 턴어라운드 — 자산 수익률 리프라이싱 vs 조달비용 부담 완화 ② CET1은 공격적 자산 성장·투자 없이 현 수준에서 안정 관리 ③ 2026년 대손비용 35bp 이하로 통제 가능(9M26 약 30bp) ④ 적극적 NPL 관리로 커버리지 100% 회복 ⑤ 누진적 주주환원 노력 지속.

** 결론

섹터 프리뷰에서 예고한 “3Q NIM 소프트 → 4Q 회복” 시나리오가 하나금융에서 그대로 확인된 분기 — 트레이딩 손실이라는 금리 상승의 흠집을 비용 통제로 메운 회복력이 포인트. 2027E P/B 0.6배 vs 지속 가능 ROE 10%의 괴리에서 리레이팅 재개를 기대 — OW 유지. 급락장에서 보험(삼성화재)·은행(KB·하나·신한)으로 이어지는 "금융 = 퀄리티 헤지" 콜의 실적 검증 첫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