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제이피모건


 헤드라인: 국내가 해외를 메운 분기 — 그러나 리레이팅 열쇠는 해외

3Q26 매출 인라인, 영업이익은 JPMe -10%(컨센 부합). 2Q와 반대로 국내가 서프라이즈 — OPM 13.6%(JPMe 11.1%), 국내 OP가 추정 +20% 상회하며 해외·코스알엑스 부진을 상쇄. 추정치는 거의 유지하되 타깃 P/E를 20배로 낮춰 TP 16만 원으로 하향, OW는 유지.


** 해외: 브랜드별 희비 — 북미는 버티고 유럽이 끌어내림

코스알엑스 북미 ~30%, 아모레 핵심 브랜드 북미 ~20% YoY 성장 유지. 북미에선 라네즈 약세를 에스트라·이니스프리의 견조한 성장이 상쇄하고도 남았지만, 유럽은 높은 기저 + 라네즈 악화로 매출 감소 — 북미식 브랜드 다변화가 유럽에선 아직 안 보인다는 게 문제. 코스알엑스 OPM도 마케팅비 증가로 QoQ 하락 추정.


** 4Q26 가이던스

매출 +10% YoY, OPM ~10% 전망. 성장은 중남미·유럽과 더마·헤어케어가 주도 — 라네즈 믹스는 줄고 설화수·에스트라·이니스프리의 글로벌 더마 매출이 상승. 코스알엑스는 전년 EMEA 셀인 고기저로 YoY 보합, 마진은 마케팅비로 소폭 둔화.


** JPM의 투자 논리

주가는 촉매 부재 + 인라인 실적 속 방향성 없는 횡보. 국내 호조는 올해 급증한 외국인 관광객이 견인한 것이라 지속성에 물음표 — 그리고 국내 강세만으론 리레이팅 불충분. 

리레이팅은 해외에서 와야 함: 긍정 요인은 에스트라·헤어케어 등 신흥 브랜드의 강세, 부정 요인은 라네즈(두 자릿수 매출 감소 시작)·

코스알엑스 등 기존 주력의 감속. 추가 관찰 포인트는 서구 온라인 중심 채널 전략이 마진에 유의미하게 기여하는 시점 — 이것이 핵심 리레이팅 변수.


**16만원  하향    오버웨잇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