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음악 산업 리포트  (Music in the Air 10주년)

골드만

1. 패러다임 전환: "소비 확대"에서 "수익화(Monetization)"로

**지난 10년이 스트리밍 보급 확대에 집중된 시기였다면, 향후 10년은 수익화 역량이 산업의 성장을 좌우할 핵심 동력입니다.

구독 스트리밍 가격 인상: 선진 시장을 시작으로 신흥 시장까지 스트리밍 구독료 인상 여력 확대.

광고 기반 무료(Ad-Supported) 모델 고도화: 애드테크(Ad-tech) 개선, 유저 세분화, 무료 이용자의 유료 전환 유도.

생성형 AI(Generative AI): 대형 스트리밍 플랫폼(DSP)에 상대적 수혜가 예상되며, 레이블/저작권 보유자에게는 기회와 리스크가 공존.

밸류에이션 수혜: 단순 콘텐츠 보유자보다 가격 결정력, 유통망, 팬덤/소비자 접점, 디스커버리 역량을 갖춘 기업으로 가치가 이전되는 추세입니다


**2. 장기 산업 전망 및 추정치 상향

**2022년 이후 처음으로 글로벌 음악 산업 전망치가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구분    성장률 전망     핵심 드라이버

2026E 소매 매출 성장률+6.7% YoY스트리밍·실물(Physical)
 음반·동기화(Sync) 매출 호조

2025–2035E 연평균 성장률(CAGR)+5.8% 신흥 시장 유료화, 가격 인상, 라이브 음악 지속 강세

2026E 레코드 음악(Recorded Music  )+1.2% 상향  2025년 실적 호조 및 광고/구독 단가 개선세 반영


**3. 세부 부문별 주요 분석 (Key Takeaways)

**라이브 음악(Live Music):

2035년까지 MSD%(Mid-Single Digit, 약 4~6%) 수준의 견고한 성장 지속 전망.

소비 트렌드가 '상품'에서 '경험'으로 구조적 이동 중이며, 글로벌 콘서트 투어 및 프리미엄 티켓 가격 결정력이 실적을 견인.

생성형 AI (단기 기회 vs 장기 리스크):

단기: AI 라이선싱 계약 및 창작 툴 도입으로 2035년까지 레코드 음악 매출에 약 10%의 추가 상승 여력 제공 전망.

장기: 기능성/배경 음악(BGM)은 AI 대체 리스크가 높으나, 메가 IP·슈퍼스타 아티스트·전설적 카탈로그는 강력한 방어력 유지.

광고 기반 무료(Free Tier) 스트리밍:

높은 이용량 대비 수익 기여도가 낮았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료 티어에 광고 노출 증대 및 기능 제한을 둬 유료 전환 퍼널(Funnel)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분석.

D2C(팬덤 직접 소통) 생태계의 부상:

멤버십, 커머스, 전용 커뮤니티 등 아티스트-팬 직거래 D2C 시장은 현재 수천만 달러 규모에서 향후 10년간 수억 달러 규모로 가파르게 성장할 잠재력 보유.

**4. 밸류체인 투자 프레임워크 & 주요 선호 종목

**선호 영역: 플랫폼/유통사(Distributors) 및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기업 선호. 저작권 보유사(Labels/Rights Owners)는 선별적 접근.

**핵심 수혜 기업**:

음악 플랫폼/유통: SPOT (스포티파이), TME (텐센트 뮤직), NTES (넷이즈)

빅테크/유통: GOOGL (알파벳 - 유튜브 뮤직)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LYV (라이브 네이션)

K-Pop / 팬덤 D2C 플랫폼: HYBE (하이브, 352820.KS)

저작권/종합 엔터: SONY (소니, 6758.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