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card from China” 

단스케


 결론: 경제는 약하고, 제조업은 세계 최강

1년 반 만의 중국 방문 — 자부심은 남고 회복 희망은 사라짐. 주식은 작년 가을~5월 +100% 후 -30%, 국가대표팀 매수로는 부족하고 이익 전망 개선이 필요하다는 중론.

** 부동산·소비

회복은 '슬로우 번' — 대도시만 안정화 조짐, 하위도시는 요원. 집값 하락에 가계는 저축·대출상환 올인(초과저축 5-10조 달러) → 사실상 밸런스시트 침체. 지방정부도 투자 대신 부채 상환 — 올해 재정은 사실상 긴축. 젊은층은 "사느니 빌린다"로 전환. 센티먼트 반전 시 강한 소비 회복 가능하나 수년 뒤 얘기.

** 기술: K자형의 위쪽 다리

칩·로봇·배터리 등에서 계속 강해지는 중. AI는 오픈소스+도입 중심 — 제조 우위에 AI를 얹어 도입 경쟁에서 이긴다는 계산. 혁신이 서방→중국으로 이동, 동남아 생산을 중국으로 되돌리는 '역 차이나+1'까지 등장 — "중국에 없으면 진다"는 게 MNC 공통 인식.

** 기타

인볼루션(과잉공급·마진 바닥 경쟁)은 지속 — 단 베이징이 EV부터 강제 통폐합에 나설 거란 관측. 연 1,200만 대졸자의 취업난, 결혼·출산 급감. 대EU 흑자 확대의 진짜 원인은 수출 가속이 아니라 EU로부터의 수입 5년째 감소. 성장 목표(4.5-5%)는 수출 쿠션으로 달성, 내년 부양 재확대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