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제이피모건

Overweight              TP 64만 원 유지


 헤드라인: 3차 ESS 입찰 7GWh 확정 — 기존 라운드의 2배 이상

9월 22일 한국이 3차 중앙계약 ESS 조달 발표 — 약 1.2GW(배터리 약 7GWh)로 1·2차 각각의 2배 이상. 8월 말 노트에서 "약 6GWh 전망"이라 했던 보도가 실제 발표로 확정된 셈. 2038년까지 약 23GW(138GWh)라는 정부 장기 목표와 일관된 건설적 정책 환경 지속. 국내 3사 모두 물량을 받겠지만 국내 최대 ESS 배터리 캐파를 보유한 SDI가 상대적으로 유리한 포지션.


** 롱온리는 돌아올 것인가

외국인 지분율 약 25% vs 2023년 피크 약 50% — 올해 주가 회복에 롱온리가 사실상 불참했다는 방증. 

이유 두 가지: ① AMPC 제외 핵심 이익의 가시성에 대한 잔존 우려 ② 2025년 유상증자에 대한 잔여 실망감. 

반론: 핵심 영업이익이 원통형(BBU 포함) 강세 + EV 적자 축소로 흑자 전환 중. AMPC는 2030년부터 단계 축소 예정이고 연장 프레임도 불확실하지만, 고수익 니치 집중 + 그리드 업그레이드·AIDC발 구조적 미국 ESS 수요로 완충 가능하다는 판단. 유상증자는 경영 실책으로 보지만, SDC 지분 매각으로 미국 투자 재원을 조달하면서 오버행은 소멸 중.


** 3분기: 컨센서스 부합 전망, 핵심 이익 흑자 유지

영업이익 1,660억 원 전망(컨센서스 1,630억 부합) — 보상 관련 회계처리가 업사이드 리스크. AMPC 제외 핵심 영업이익도 흑자 유지 전망 — 근거: ① 견조한 미국 ESS 수요 ② 중앙계약이 받치는 국내 ESS ③ 실적 기여도가 커지는 BBU/UPS ④ 캐파 통제에 따른 EV 적자 축소.


** 결론

이익 모멘텀 지속 — ① 고성장 BBU/UPS ② 중국 → 한국 공급사 교체와 맞물린 구조적 미국 ESS 성장 ③ 한국의 증분 정책 지원. 2027/28E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대비 +13%/+30% 상회 — OW·TP 64만 원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