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골드만

매수 유지, TP 5.1만 → 4.7만 원, 업사이드 46%


 헤드라인: 플랫폼은 견조, AI는 '방향 맞고 속도 느림'

3Q 연결 매출 2.1조 원(+6% YoY), 영업이익 2,400억 원(+8% YoY, -13% QoQ)으로 GS·컨센 대체로 부합. 핵심 플랫폼은 DA·커머스(추석 순풍)로 견조했지만, 콘텐츠 부진 지속 + AI 관련 적자 확대가 수익성을 압박. 콜의 핵심은 진화한 AI 전략 — 카카오톡 내 통합 AI 인터페이스 '카나나 스페이스'와 브라우저 실행+파트너 직접 연동의 하이브리드 접근. 다만 상업화 속도가 기대보다 느림 — 파일럿이 12월, 본격 사용자 확대는 2027년.


** 부문별

플랫폼 매출 +17% YoY(1.2조) — 톡비즈 +13%, 기타 플랫폼 +21%. 특히 톡 DA +35% YoY(피드형 광고 확장 + SME 광고주 유치). 비즈니스 메시징 +7%는 4Q 두 자릿수 복귀 전망. 콘텐츠는 -6% YoY(8,520억) — 스토리 -17%, 뮤직 -10%. 순이익 1,780억(2Q 180억) — 구조조정 관련 세금·중단사업 손실 영향 소멸. 4Q는 추석 역기저(커머스) + 콘텐츠 회복 지연으로 순차적 개선 제한적이나, FY26 가이던스(매출 +10%+, OPM 10%)는 유지.


** AI: 2028년 손익분기 목표 재확인, 분기 적자는 확대

AI 매출이 톡비즈 매출의 두 자릿수 % 비중 + 2028년 AI 손익분기 목표 재확인. 그러나 분기 AI 영업적자 640억 원으로 확대, 상업화 가속은 2027년부터. GS는 카나나 내 라이브 파트너 연동 등 실행 속도 개선의 증거가 아직 제한적이라 보고 단기 AI 수익화에 신중 — 리레이팅에는 소비자 AI 사용과 거래 전환의 증거가 필요하다는 입장.


** 주주환원·분할 업데이트

1,500억 원 자사주 매입·소각 발표 — 분할 후 카카오X가 하기로 했던 3,000억 프로그램의 절반을 앞당겨 집행(긍정적이나 증분 아닌 기존 약속의 조기 이행). 카카오X/카카오AI 분할비율을 61.1%/38.8%로 수정(기존 63.5%/36.4%) — 카카오AI에 2,640억 현금 추가 배정 + 소각 반영. 분할 발효일은 재상장 심사 소요로 1개월 연기, 2027년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