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급락은 급락이고 자산 지키는건 지키는 건데 사실관계는 챙기고 가야 합니다.


1. 언론에 알려진 포장과 달리 **히노호사는 4인 인수위에 노조 전기기사와 공화당원을 포함시킨걸 보면 꽤나 합리적인 사람으로 보입니다.** 노조원이라면 분명 데센 유치를 원하는 입장일 겁니다. 그리고 **일론과 협상을 할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일론은 얼마전 스엑 컨콜에서 27년 한해에만 무려 10GW의 증설을 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10GW는 너무 쉬운 목표다") 협상자리에서 일론이 뭘 얻어갈지 예상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2. **미국경제성장의 30%를 데센 투자가 기여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전체적으로 28년 이후 데센투자를 줄일경우 ARM 하스의 말대로 빅테크들은 미국 외 지역으로 투자를 옮길 겁니다. '수요 얘기 그만해라'라고 하는데 사실이라 계속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빅테크는 '과소투자를 걱정'한다고 입이 닳도록 말해왔습니다.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투자는 지역만 바꿀 뿐 계속됩니다.** 조건을 바꿔서 미국 내 투자를 유지할지, 밖으로 내어줄지는 그들의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