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정부와 한국은행은 최근 이 같은 방안을 미국에 제안했고 미국도 반색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1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양국 재무부·중앙은행 ‘2+2 면담’에서도 미 국채 매입과 관련해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 연차총회에 참석한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케빈 워시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 프랜시스 브룩 재무부 부장관 등이 이례적으로 회동했다.

정확한 매입 규모는 정해놓지 않았지만 지난 10월 말 기준 **4431억달러인 외환보유액을 의미 있는 수준으로 끌어올릴 만한 규모의 미 국채를 사들일 것으로 예상된다. 최소 수백억달러어치에 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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