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버블 붕괴**


전 세계 기술주가 휘청이는 가운데, 중국 기술주는 이미 폭락했다. **AI 수요에 대한 우려와 중국산 제품의 수출 제한 가능성** 속에, 높게 형성됐던 밸류에이션이 무너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급락으로 중국 본토의 AI·반도체 대표 기업들로 구성된 STAR50 지수는 4개월도 채 안 되는 기간에 40% 하락했고, 시가총액 약 4,800억 달러가 증발했다. 

이는 불안한 글로벌 증시에 불길한 징조인 동시에, 가계의 저축자금을 주식시장으로 유도해 **AI 붐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려는 중국의 노력에도 찬물을 끼얹고 있다.**

이러한 반전은 앞서 중국 증시의 랠리가 서방이나 아시아 다른 지역보다 훨씬 높은 수준까지 치솟았던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비하면 **미국 AI 주식이 받은 충격은 경미한 수준이다. 미국에서는 AI 주식이 하락을 주도하면서 나스닥 지수가 3주 전 기록한 사상 최고치 대비 6% 하락했다.**

중국에서는 매도세를 촉발한 뚜렷한 계기가 없었다. 다만 트레이더들은 **높은 주가 수준과 세금 납부 부담, 미국이나 다른 국가들이 데이터센터에서 중국산 장비 사용을 금지할 가능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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