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avin Baker**


요약 : **앞으로 앤스로픽이 ARR(연환산 반복매출) 수치를 다시 공개하는 일은 아마 없을 텐데, 이는 건전한 변화다**. 시장이 앤스로픽과 오픈AI의 ARR 수치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데서 벗어나 **하이퍼스케일러의 성장률로 눈을 돌리게 만들 것이다. 현시점에서는 이쪽이 AI 시장을 평가하는 데 훨씬 나은 지표다. 뮤즈·그록·제미나이·오픈소스까지 포괄하기 때문이다.**

앤스로픽은 3분기에 잉여현금흐름(FCF) 흑자를 기록했고, 제3자 데이터에 따르면 **오퍼스 5.5에 힘입어 10월 들어 성장이 다시 가속되고 있다**. 몇 주 뒤 예정된 로드쇼는 이런 사실이 시장에서 충분히 확인된 이후에 열리게 된다. **전체 컴퓨팅 자원의 75%를 학습에 투입하면서도 FCF 흑자를 냈다는 점에서, 단위경제성은 예상보다 훨씬 좋다.** 모두 공개 보도에 근거한 내용이다.

**오픈AI는 3분기에 앤스로픽으로부터 점유율을 가져온 이후에도 같은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사라 프라이어의 인터뷰에서 확인된 내용이다. 이는 앤스로픽과 오픈AI를 합친 성장세가 3분기보다 빨라지고 있다는 뜻이다. **오픈AI도 앞으로 몇 달 안에 FCF 흑자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다.**

제3자 데이터는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성장이 3분기에도 계속 가속됐음을 보여준다. 이들은 모두 앞으로 2주 안에 실적을 발표한다.** 기존에 설치된 컴퓨팅 자원의 계약 가격이 점차 현물 가격에 가까운 높은 수준으로 재조정되고, 신규 용량도 더 높은 가격에 가동되면서 **이러한 성장 가속은 4분기와 내년 1분기에도 이어질 것이다.** 하이퍼스케일러의 성장이 계속 빨라지면 외부 자금조달에 대한 우려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https://x.com/GavinSBaker/status/2110743424400068790](https://x.com/GavinSBaker/status/2110743424400068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