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김철중]
배터리/전기차 뉴스 업데이트
(10월 21일 수요일)

■ 배터리 셀/소재/광물

(기업) CATL 3분기 순이익 14.5% 증가…2년 만에 가장 더뎠다
CATL의 3분기 순이익이 212억위안으로 1년 전보다 14.5% 늘었다. 2분기 증가율 36.5%에서 꺾여 2년 가까이 만에 가장 더딘 속도다. 매출은 1652억위안으로 58.6% 늘었다. 중국 자동차 내수가 열두 달째 가라앉은 가운데 배터리 경쟁이 거세진 영향이다. 중국 내 사용량 점유율은 1월 49.8%에서 9월 40.9%로 내려갔고 BYD는 17.4%에서 21.1%로 올랐다. 회사는 2030년까지 ESS를 매출 절반으로 키운다는 목표다.
[10월 20일/로이터] 
[https://han.gl/eOj1n](https://han.gl/eOj1n)

(기업) GM, 브라운스타운 배터리 공장 폐쇄…SDI와 합작은 종료
GM이 미시간주 브라운스타운 배터리 조립 공장을 임대가 끝나는 내년 여름 닫고 설비를 철거하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 2010년 4300만달러를 들여 세운 미국 완성차 최초의 리튬이온 배터리 팩 공장이다. GM은 8월 삼성SDI와 35억달러를 투입하던 인디애나 합작법인 시너지셀즈의 지분 49.99%를 SDI에 넘겼고 차세대 각형 배터리는 공동 선행개발 체제로 바꿨다. LG에너지솔루션과의 얼티엄셀즈 테네시 2공장은 일부 라인을 ESS용 LFP로 전환해 6월부터 가동 중이다.
[10월 20일/더구루] 
[https://han.gl/Qw594](https://han.gl/Qw594)

(산업) 중국 업체 모로코 60억달러 투자…EU 관세 우회 거점
중국 업체들이 모로코에 배터리·전기차 부품 공장 60억달러 투자를 발표했다고 SMM이 20일 전했다. EU는 2024년 중국산 전기차에 기존 10% 관세에 더해 최대 35%의 추가 관세를 부과했지만 모로코에서 생산한 차량은 이를 피한다. 모로코의 2024년 차량 생산은 56만대, 전기차는 약 5만대(9%)였다. 중국 투자는 양극재와 배터리 셀 생산의 빈자리를 메운다. 탄산리튬 선물은 2025년 12월 이후 최저로 떨어졌다.
[10월 20일/SMM] 
[https://han.gl/7bMkd](https://han.gl/7bMkd)

■ EV/ESS

(정책) 유럽의회 3개 정당군, 2035년 CO₂ 87.5% 감축안 합의
유럽의회 중도 3개 정당군(EPP·S&D·르네)이 20일 새벽 2035년 신차 CO₂ 배출을 2021년 대비 87.5% 줄이는 오토패키지 타협안에 합의했다고 슈피겔을 인용해 보도됐다. 일부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신규 등록은 계속 가능하다. 집행위 원안은 90% 감축이었고 나머지 10%는 그린스틸과 친환경 연료로 보전해야 했다. 교통·산업위원회가 22일 표결하고 환경위원회는 11월 초, 본회의는 12월로 예상된다. 메르츠 독일 총리와 마크롱 대통령은 보전 없는 90% 감축을 제안한 바 있다.
[10월 20일/electrive]
[https://han.gl/1ZrnR](https://han.gl/1ZrnR)

(기술) CATL, 대형 트럭용 이중 배터리 공개…방전심도 95%
CATL이 20일 베이징에서 교환식 주배터리와 운전석 뒤 77kWh 보조배터리를 결합한 대형 트럭용 이중 전동 배터리를 공개했다. 기존 교환 트럭은 잔량 30% 안팎에서 스테이션으로 돌아가 임대 용량 일부를 못 쓰는데, 보조배터리로 주배터리 방전심도를 약 70%에서 95% 이상으로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보조배터리는 3C 충전을 지원하고 밀리초 단위로 전원을 전환한다. 두 배터리는 따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고 주배터리는 계절별 화물 수요에 맞춰 임대한다.
[10월 20일/CnEVPost] 
[https://han.gl/Wt1PR](https://han.gl/Wt1PR)

(시장) 한국 9월 친환경차 점유율 59%…BEV 31% 증가
한국의 9월 내수 신에너지차 판매가 7만9665대로 1년 전보다 4.4% 줄었지만 전체 내수 판매가 14.3% 감소한 약 13만5000대여서 점유율은 53%에서 59%로 올랐다. BEV는 3만1768대로 10.4% 늘어 점유율이 35%에서 40%로 높아졌고 HEV는 4만6229대로 11.1% 줄었다. 추석 연휴 이동으로 근무일이 줄어든 영향이 있었으며 전월 대비로는 신에너지차 판매가 15.7% 늘었다. 신에너지차 수출은 계속 증가했고 HEV가 수출 증가를 이끌었다.
[10월 20일/SMM] 
[https://han.gl/QzVw4](https://han.gl/QzVw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