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BTC 현물 ETF 3분기 보유 현황 신고, 전분기보다 빨라…대형 50곳은 아직]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의 3분기 보유 현황 신고가 전분기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갤럭시디지털 리서치 총괄 알렉스 손(Alex Thorn)이 X를 통해 밝혔다. 그가 공유한 데이터에 따르면 27일(현지시간) 기준 3분기 보유 현황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기관 투자자는 773곳으로, 2분기 신고 기간의 동일한 경과 시점에 집계된 690곳보다 약 12% 많다. 현재까지 신고된 BTC 환산 보유량은 약 2만3300개로, 2분기 최종 신고 물량인 약 30만7300개의 7.6% 수준이다. 2분기에는 같은 시점까지 최종 신고 물량의 9%가 접수된 바 있다. 손은 "장기 투자자들의 BTC 현물 ETF 보유량 증가도 일부 확인되고 있다. 투자자문사 시그피그 웰스 매니지먼트는 이번 분기에 처음 BTC 현물 ETF 보유 내역을 신고했으며, 고객들의 신규 보유 규모는 약 7300만달러다. 다만 2분기 전체 BTC 환산 보유량의 약 50%를 차지한 상위 20개 기관을 포함해 당시 보유량 기준 상위 50곳은 아직 3분기 보유 현황을 신고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형 자산운용사와 투자자문사 대부분은 제출 기한인 11월 16일 직전에 신고한다. 전체 신고의 약 97%가 이날까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https://coinness.com/news/1173205](https://coinness.com/news/1173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