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해커, 메타마스크에 흔적 남겨...추적 가능할 수도"]
암호화폐 보안 전문가 저스틴 캘런드(Justin Kalland)가 자신의 X를 통해 "바이낸스 해커가 메타마스크(MetaMask)의 가스 스테이션(Gas Station)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실수를 저질렀을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메타마스크의 웹2 로그가 보존됐다면 해커를 추적할 단서를 확보할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해커는 1억7,500만 USDT를 신규 지갑으로 전송한 뒤 약 2분 30초 후 해당 지갑에 2 ETH를 추가 입금했고, 이후 메타마스크의 가스 스테이션을 이용했다. 당시 이미 가스 수수료를 지불하기에 충분한 ETH를 보유하고 있었음에도 가스 스테이션을 통해 ETH를 추가 충전했다"며 "이후 카이버 네트워크(KNC) 라우터에 대한 USDT 무제한 사용 승인을 포함해 총 3건의 트랜잭션이 동일 블록에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커가 급하게 거래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USDT를 가스비 결제 수단으로 선택했을 가능성이 있다. 메타마스크의 오프체인 로그에는 해커의 IP 주소 등 메타데이터가 남아 있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https://coinness.com/news/1173637](https://coinness.com/news/1173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