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바이낸스 핫월렛 유출, 북한 소행으로 추정...리레이어 거쳐가"]
유가랩스 블록체인 VP 퀴트(Quit)가 자신의 X를 통해 바이낸스 핫월렛 유출 사고의 배후가 북한으로 추정된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번 사안과 관련해 다소 불명확한 점은 리레이어(Relayer)가 왜 필요했는가 하는 점이다. 만약 공격자가 바이낸스 월렛의 프라이빗 키를 탈취했다면, 리레이어를 거칠 필요 없이 아토믹 번들을 통해 자산을 직접 전송했을 수 있었을 것이다. 따라서 공격자는 개인키를 직접 보유하지 않았고, 어떤 경로로든 피싱 등을 통해 획득한 EIP-7702 인가 서명(Auth signatures)만을 확보했던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해 보인다. 배후 세력으로는 북한(DPRK, 라자루스 등)을 추정해도 무방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리레이어는 트랜잭션의 서명자를 대신해 트랜잭션을 수집하고, 자신의 가스비(네트워크 수수료)를 들여 온체인 네트워크에 실제로 제출해 주는 중계 주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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