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드는 생각.

제가 퍼프에 불리시한 이유 중 하나인데, 앞으로 코인 투자자들이 주식까지 병행하는 경우가 더 많아질 것 같습니다.


> 코인 여러 개 담아봐야 비트 내리면 다 같이 줄빠따 맞는 경우가 많죠. 종목은 나눴는데 정작 같은 방향에 베팅하고 있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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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다 보면 주식도 보고, 지수나 금 같은 다른 자산도 보게 됩니다. 주롱·코숏처럼 두 시장의 상대적인 강약에 베팅하려는 수요도 생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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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퍼프의 활용도가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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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은 증권사에서, 코인은 거래소에서 따로 거래하면 자금과 포지션 관리도 나뉩니다. 양쪽을 자주 오가며 롱숏을 짜는 사람 입장에서는 한 터미널에서 처리하는 게 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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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베리나 같은 곳은 코인·주식·원자재·지수까지 거래할 수 있는 시장이 수백 개입니다. 코인 안에서 다음에 살 종목을 고르던 사람이 이제는 자산군을 넘어서 포트폴리오를 짤 수 있게 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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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하는 알트코인을 담으면서 금을 편입하거나 지수 롱숏을 조합해 코인에 쏠린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금이나 지수가 비트 하락을 항상 방어해주는 건 아니지만, 코인 바스켓만 들고 있을 때보다 대응할 선택지가 많아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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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 퍼프는 현물 주식과 다르고, 펀딩비와 청산 위험도 따져야 합니다. 그럼에도 여러 자산을 오가며 거래하는 사람에게는 활용도가 높습니다. 코인에 기회가 없으면 같은 터미널에서 주식이나 원자재를 거래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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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앞으로 주식과 코인을 한곳에서 거래하려는 수요가 더 커질 거라고 봅니다. 퍼프덱스가 그 수요를 얼마나 가져오느냐는 유동성과 거래 비용, 사용성에 달려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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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인장이 쉬는 동안에도 사람들이 남아서 다른 자산을 거래하는 거래소. 제가 퍼프에 기대하는 방향은 이쪽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