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중간선거 이후 증시 전망
_2026.11.05 | 한국투자·NH투자·신영·IBK투자증권_

민주당의 상·하원 승리 이후 증권사들은 대체로 **정치적 불확실성 완화와 단기 증시 반등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음.
다만 **AI 투자 속도, 금리·환율, 주도 업종**에 대한 전망은 차이가 있음.

**① 한국투자증권 — 11월 계절적 상승 기대**

1958년 이후 S&P500의 11월 상승 확률 71%, 상승한 해의 평균 상승률 +3.9%.
중간선거가 있었던 해로 한정하면 11월 상승 확률 82%.
선거 결과 자체보다 이벤트 종료에 따른 불확실성 해소가 중요.
10월 빅테크 조정에도 장기 상승 추세는 유지되고 있다는 판단.
미·중 정상 외교와 지정학적 긴장 완화 기대.
유가·금리 동반 하락 가능성.
**경기소비재·빅테크 선호 유지.**

**② NH투자증권 — 트럼프 리스크 정점 통과**

민주당 의회 장악으로 트럼프 조기 레임덕 전망.
기존 관세는 유지되지만 추가 관세 확대는 제한될 가능성.
이란 전쟁 예산 통제를 통한 지정학적 위험 완화 기대.
데이터센터 신규 인허가 지연 가능성은 있지만 기존 프로젝트 영향은 제한적.
AI 패권 경쟁은 초당적 사안으로 반도체의 구조적 수요 변화는 제한적.
원전·전력망 투자는 지속, ESS는 2027년 1분기까지 신규 수주 불확실성.
**정책 리스크 감소는 증시에 긍정적. AI 인프라의 중장기 성장 전망 유지.**

**③ 신영증권 — 금리·환율 하락 압력에 주목**

전쟁 관련 예산 통제로 이란 전쟁의 협상·종전 압력 강화 가능성.
유가 하락과 재정지출 압력 완화는 시장금리 안정 요인.
트럼프의 감세·관세 정책 추진력 약화.
데이터센터 규제 강화 시 AI 투자 속도 조절 가능.
빅테크 회사채 발행 축소로 채권시장의 자금 수요 부담 완화 가능.
반면 한국·대만의 AI 관련 수출 및 기업이익에는 부정적일 수 있음.
기본적으로 **미국 장기금리 하락·달러 약세·국내 금리 및 환율 하락 우세** 전망.
12월 11일 이후 예산 갈등에 따른 셧다운 위험은 변수.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은 12월을 마지막으로 종료될 가능성 제시(최종금리 4.25%).

**④ IBK투자증권 — 단기 반등, 친환경 테마 주도 가능성**

2000년 이후 과거 여섯 차례 중간선거 해의 11월 코스피는 모두 상승.
2006년 민주당이 의회를 장악했던 당시에도 11월 코스피 +5%.
코스피 12개월 선행 P/B가 1배 부근까지 하락해 악재를 상당 부분 선반영했다는 판단.
중동 긴장 완화와 유가 하락도 반등 요인.
반도체는 데이터센터 규제 및 앤트로픽 IPO 관련 수급 부담 존재.
미국 빅테크 매수·한국 메모리 매도의 롱숏 거래 가능성 경계.
**반도체보다 태양광·풍력·수소·2차전지 등 친환경 테마가 단기 반등을 주도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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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증권사 전망의 공통점**

 정치적 불확실성 완화는 단기 증시에 긍정적.
 트럼프의 추가 관세 및 대외 강경정책 추진력 약화.
 중동 긴장 완화에 따른 유가 안정 기대.
 다만 AI 데이터센터 신규 투자 지연과 규제 강화 가능성은 공통 변수.

**전망이 갈리는 부분**

**한투:** 11월 계절성 및 빅테크 상승 추세에 주목.
**NH:** AI 수요와 기존 인프라 투자에 미치는 실질적 영향은 제한적.
**신영:** AI 투자 속도 조절이 금리에는 긍정적이지만 한국 수출에는 부담이 될 수 있음.
**IBK:** 단기 반등은 가능하지만 반도체보다 친환경 업종에 수급이 집중될 가능성.

※ 각 증권사 전망의 요약이며 투자 판단 참고용입니다. 최종 투자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무단 복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