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중 시황] 국제 유가 안정에도 추석 연휴 앞둔 관망심리 유입 [FICC리서치부 전략/시황: 이경민]

- 국내 증시 수익률(14시 55분): KOSPI +0.63% 상승 / 7,061.89pt
 (KOSDAQ: +0.99% 상승 / 842.64pt)
- 원/달러 환율 1355.1원 (-1.4원, 종가대비)
- 업종 Top3: 의료·정밀기기(+3.31%), 전기·전자(+1.67%), 화학(+1.24%)
- 업종 Bottom3: 건설(-6.00%), 기계·장비(-3.75%), IT 서비스(-2.58%)

- 국내증시 흐름 및 코멘트
외국인 순매도 확대되며 상승폭 둔화, 기관 수급 이탈 진정되며 7,050선 횡보
코스피: 외국인 -8,144 억원 순매도 / 기관 +2,271 억원 순매수 / 개인 -10,379 억원 순매도
코스닥: 외국인 -320 억원 순매도 / 기관 -206 억원 순매도 / 개인 +453 억원 순매수

*코스피200선물: 외국인 +2,375 억원 순매수 / 기관 -4,962 억원 순매도 / 개인 +2,348 억원 순매수
*국고채3년선물: 외국인 +1,792 억원 순매수 / 기관 -1,722 억원 순매도 / 개인 -70 억원 순매도

- 국내 증시는 국제 유가 하락 안정화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으나, 추석 연휴를 앞둔 관망심리 유입으로 상승폭 반납. 전일에 이어 전강후약 흐름 지속

트럼프 대통령은 유엔 총회에서 미국 대표단이 이란 측과 3시간가량 회담을 진행했다고 언급. 합의 불발 시 추가 군사행동 가능성을 경고했지만, 합의가 성사될 경우 이란의 재건과 경제 발전이 가능하다고 강조. 또한 11월 중간선거 이후 이란과의 협상 타결이 가능하다고 발언

이란도 미군의 해상 봉쇄가 해제될 경우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할 수 있다고 언급. 여기에 사우디가 드론 공격으로 폐쇄됐던 동서 송유관 가동을 22일 재개했다는 소식까지 더해지며 원유 공급 차질 우려 완화

미국과 이란의 협상 기대와 원유 공급망 회복은 국제 유가 하락 안정화 요인으로 작용. WTI 선물은 90달러를 하회했고, 브렌트유 선물도 100달러 아래로 내려오며 투자심리 개선

다만 24~25일 추석 연휴로 국내 증시가 휴장하는 가운데, 9월 24일 미·중 정상회담과 9월 30일 미국 PCE 물가, 마이크론 실적 발표 등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관망심리 유입. 외국인 순매도에 기관 수급까지 이탈하며 지수 상단 제한

- 추석 연휴를 앞두고 외국인과 개인의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가운데, AI 반도체 모멘텀은 견조하게 유지

반도체 업종 강세. AI, 데이터센터 모멘텀 지속되며 상방 압력으로 작용. 삼성전자(+2.9%), SK하이닉스(+1.0%), SK스퀘어(+4.0%) 등 상승

친환경 업종은 미국 정책 수혜 기대감 유효하며 강세 뚜렷. OCI홀딩스(+9.3%), 한화솔루션(+6.4%), 신성이엔지(+2.2%) 등 태양광 테마 부각

반면, 원전 업종 차익 매물 출회. 두산에너빌리티(-6.2%), 현대건설(-8.2%), 대우건설(-7.7%)

- 해외증시 오후장 흐름 및 코멘트

미국S&P500선물(+0.06%)
: 美국채 장단기 금리차, 작년 3월 이후 최저로 축소

중국상해종합지수(-0.41%), 홍콩항셍지수(-0.95%)
: 中공업장관, CXMT 품은 안후이성 수장으로…첨단산업 힘싣기

일본니케이225(+1.38%)
: 다카이치, 시진핑 앞서 트럼프와 회담…"中에 공동대응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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