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이 올라오긴 했어요 AI 시대 이전에는 1퍼센트대였지만 현재는 2퍼센트대입니다. 챗GPT 혁명 이후 생산성이 한 단계 높은 곳에서 움직인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게 정말 AI 덕분일까요? 생산성 공식을 보면 조금 다르게 보입니다.

> 생산성 = 만든 양 ÷ 일한 시간

빵집으로 치면, 같은 시간에 빵을 더 많이 구워도 생산성이 오르고, 빵은 그대로인데 일하는 사람이 덜 일해도 생산성이 오릅니다.
2분기 숫자를 대입해 보겠습니다.

만든 양: +2.5%
일한 시간: +0.2%
생산성: +2.2%

일한 시간이 줄어든 건 아닙니다. 
다만 **거의 늘지 않았습니다.** 빵은 더 굽는데 사람은 안 늘린 셈입니다. 
그럼 회사들은 사람을 잘라낸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