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 선진국 국채 금리가 엇갈림. 미 국채 10년물은 안전자산 선호로 5.292%에서 5.233%로 하락한 반면 프랑스, 이탈리아, 그리스 금리는 급등

시작은 프랑스. 정부의 긴축 예산안은 정치 불안 속에 신뢰를 얻지 못했음. 대선을 앞두고 국채 일부 탕감을 거론해 멜랑숑의 지지율이 오른 것도 악재. 그 결과 독일 대비 스프레드가 140bp로 유로존 위기 이후 최대로 벌어졌음. 레버리지를 쓴 헤지펀드의 국채-스왑 거래가 청산되고 손절 물량까지 겹치면서, 매도는 유동성이 더 나은 이탈리아, 그리스로 번졌음

여파로 유로화는 약 1.12달러로 1년여 만의 최저를 기록. 남유럽 증시는 2% 넘게 하락했고, 일본 초장기 금리는 1996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 시장은 ECB 금리 인상 기대를 크게 낮추고 개입 가능성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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