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5 채권시장 동향]**

미국 채권시장은 증시 기술주 중심의 급락에 따른 안전자산 수요 유입, 9월 PPI 깜짝 급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경계 등이 맞물린 가운데 장기물 중심 금리 하락

10년 5.06%. 2/10년 금리차는 31bp로 전일 대비 7bp 축소되며 커브 플래트닝 진행. 증시에서 기술주 매도세가 번지며 안전자산인 국채로 자금이 유입된 점이 금리 하락의 주된 배경으로 거론

9월 PPI는 전월대비 1.3%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0.5%)를 큰 폭 상회, 2022년 3월 이후 최대 월간 상승폭을 기록. 전년대비로는 6.3% 올라 2022년 이후 최대 상승폭을 나타내며 인플레이션 재점화 우려를 자극. 다만 PPI 발표 당일 국채금리는 기술주 급락에 따른 안전자산 수요에 눌려 오히려 하락하는 모습 (어제 CPI 발표 이후에도 마찬가지)

워시 의장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 연차총회에 참석해 추가 발언에 나설 예정이어서 시장의 관심이 집중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투표권 O)는 앞서 현재의 통화정책 기조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에 충분히 긴축적이지 않다고 지적하며 추가 긴축 필요성을 강조. 그러면서 인플레이션 기대가 고착화될 위험을 경계해야 하며, 정책 완화 속도보다 긴축 강화 속도가 더 중요한 질문이라고 설명

WTI는 3%가량 급등한 배럴당 97.97달러에 마감한 반면, 브렌트유는 0.1% 내린 105.92달러를 기록하며 두 유종이 엇갈린 흐름을 나타냄. WTI는 미국산 원유의 로테르담행 운임이 낮아지며 수요가 늘어난 데다 11월물 만기를 앞둔 포지션 청산 등 기술적 요인이 가세하며 급등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공격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선박을 겨냥한 공격 수위를 높인 것으로 전해짐. 호르무즈 해협에서는 이란의 공격으로 컨테이너선 한 척이 침몰한 것으로 보도되며 현물시장에서는 두바이유 프리미엄이 확대된 것으로 파악, 브렌트유 하락폭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