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왑(UNI), 하루 소각량 6배 급증…바이낸스 해킹 의심 물량 매도와 연관?


> ✅10월 29일 UNI 소각량이 약 18만 개까지 급증한 가운데, 같은 날 바이낸스 해킹 의심 지갑에서도 대규모 매도가 발생


 UNI 소각 현황


> ⚫10월 29일 기준 약 178,000 UNI 소각, 약 125.7만 달러 규모 (제공된 이미지 기준)
> ⚫전날 소각량 30,000 UNI 대비 약 6배 증가
> ⚫이더리움 메인넷에서 144,000 UNI 소각, 전체의 약 81% 차지
> ⚫베이스 16,000 UNI, 로빈후드 체인 10,000 UNI, 아비트럼 6,000 UNI, 폴리곤 2,000 UNI 소각
> ⚫별도 소각 추적 사이트에서도 10월 29일 약 182,000 UNI 소각 집계



 바이낸스 해킹 의심 지갑 움직임


> ⚫같은 날 바이낸스 보안 사고와 연관된 것으로 의심되는 지갑에서 약 701만 UNI 이동
> ⚫이후 수령 지갑에서 유니스왑을 통해 약 386만 UNI를 ETH로 매도한 정황 확인
> ⚫다만 최초 보도 시점에는 약 316만 UNI가 남아 있었으며, 전체 물량 매도 완료 여부는 추가 확인 필요
> ⚫해당 지갑의 실제 통제 주체와 해킹 여부 역시 최종 확정되지 않은 상태


 [관련 기사](https://www.coinddak.com/news/articleView.html?idxno=9218)

 Comment

UNI 소각량이 하루 만에 6배 가까이 증가한 것도 상당한 변화인데, 하필 같은 날 바이낸스 해킹 의심 지갑에서 수백만 개의 UNI가 매도됐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유니스왑은 프로토콜에서 발생한 수수료 일부를 UNI 소각으로 연결하는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에, 대규모 매도가 실제 수수료 수취 대상 풀에서 발생했다면 결과적으로 소각량 증가에 기여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쉽게 말해 누군가는 훔친 것으로 의심되는 물량을 시장에 쏟아내고 있지만, 그 거래 과정에서 발생한 수수료 일부는 오히려 UNI 공급량을 줄이는 데 사용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이번 소각량 증가가 해당 지갑의 매도 때문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실제 거래가 발생한 풀과 소각에 반영된 수수료를 대조해야 인과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데, 만약 연관성이 확인된다면 대규모 매도 압력이 프로토콜 수익과 토큰 소각으로도 연결된 사례가 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