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종목: 마이크론, 테슬라, 엔비디아, MS 강세 Vs, 애플, 메타, 알파벳 부진

메모리, 스토리지 반도체: 앤트로픽 IPO와 마이크론 장기 공급 부족 전망에 동반 강세
마이크론(+2.98%)은 BOA가 경영진 면담 이후 2028년까지 메모리 공급 부족이 지속될 수 있다고 평가하자 상승. 특히 마이크론은 장기 공급계약을 통해 판매 물량과 가격의 가시성을 높이고 있으며, 전체 매출에서 장기계약 비중을 현재 약 35%에서 2030년 50%까지 확대할 것이라는 목표가 언급된 점도 영향. 여기에 앤트로픽의 상반기 매출 급증과 IPO 추진 소식도 영향. SK하이닉스 ADR(+4.09%)도 특별배당 검토 보도와 앤트로픽 상장 등으로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가 부각되자 상승. 샌디스크(+1.42%), 웨스턴디지털(+3.63%), 시게이트(+2.18%)도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82% 상승. 

AI 반도체: 앤트로픽의 고성장과 스페이스X, 메타 투자 확대에 상승
엔비디아(+2.40%)는 앤트로픽의 IPO 신청에 따른 AI 수요 기대와 스페이스X의 약 400억 달러 규모 차세대 베라 루빈 GPU 금융리스 추진에 상승. 브로드컴(+2.33%)도 앤트로픽이 주요 컴퓨팅 공급업체로 직접 명시했다는 점과 메타의 대규모 AI 투자 계획이 긍정적. AMD(+2.80%)는 메타가 추진하는 350억 달러 증자에 대한 투자 관심이 부각되며 상승. ARM(+6.19%) 역시 AI 반도체업종의 반등에 동참. 한편 인텔(+4.09%)은 뉴스트리트리서치의 투자의견 상향과 서버 CPU 공급 부족, 에이전틱 AI에 따른 CPU 수요 확대 전망에 상승. 

광통신, 반도체 장비, 네오클라우드: AI 연산 수요 재확인과 앤트로픽 효과에 상승
루멘텀(+8.19%)은 스톤X의 매수 의견 및 1,200달러 목표주가로 커버리지 개시 소식에 급등. 데이터센터 내 GPU 간 데이터 전송과 광인터커넥트 투자가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부각되면서 코히런트(+5.83%)도 목표주가 425달러 제시하자 상승. 특히 앤트로픽의 빠른 매출 성장은 고속 네트워크와 광학 부품 수요 증가 이슈를 부각. 램리서치(+3.22%), AMAT(+2.74%), ASML(+1.22%) 등 반도체 부품, 장비 기업들도 강세. 코어위브(+1.76%), 네비우스(-3.45%), 아이렌(+2.11%) 등 네오클라우드 기업들은 머스크가 대부분이 망할 수 있다는 발언에 신용위험 우려로 약세를 보이다 앤트로픽의 IPO 신청 이후 AI 관련주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되기도 했지만 변동성은 지속 확대

자동차: 테슬라, 투자의견 상향과 스페이스X 합병 기대에 급등
테슬라(+5.21%)는 바클레이스가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370달러에서 450달러로 상향조정하자 급등. 바클레이스는 자동차사업 회복과 로보택시 사업 확대에 더해 스페이스X와 합병할 경우 테슬라 주주들이 인수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 특히 테슬라 에너지사업의 데이터센터 관련 수요 증가도 투자 근거로 제시. GM(+0.51%), 포드(-0.17%) 등은 보합권 등락. 퀀텀스케이프(-3.23%) 등 2차전지 기업들은 부진. 앨버말(-0.27%) 등 리튬 관련주도 중국 탄산리튬 가격이 1.58% 상승했지만 부진

대형기술주: MS, 아마존 상승 Vs. 알파벳, 메타, 애플 하락
MS(+1.54%)와 아마존(+0.44%)은 앤트로픽 IPO에 따른 AI 수요 확대 기대와 클라우드 인프라 관련 매출 증가 기대에 상승. 특히 앤트로픽은 SEC 신고서에서 아마존에 최소 1,100억 달러, 구글에 1,145억 달러, MS에 449억 달러의 향후 컴퓨팅 구매 의무를 명시. 이는 주요 클라우드 기업들의 향후 매출 가시성을 높이는 요인이지만, 동시에 고객사에 대한 지분투자와 클라우드 구매계약이 연결된 복잡한 자금 순환 구조도 부각. 

반면 알파벳(-0.97%)은 앤트로픽 효과에도 기존 검색사업 경쟁 우려와 실적 경계심을 배경으로 매물이 출회되는 가운데, 320달러 이탈 이후 옵션 헤지 수급이 하락 전환 요인. 메타(-1.88%)는 AI 인프라 투자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보통주 225억 달러와 의무전환우선주 관련 증권 125억 달러 등 350억 달러의 공모를 발표하면서 잠재적인 주식 공급 부담이 부각되며 하락. 애플(-1.10%)은 아이폰 듀오의 폴더블 디스플레이 품질 우려가 부각되자 하락. 

소프트웨어: 사이버 보안 상승 Vs. 기업 소프트웨어 부진
오라클(-0.08%)은 AI 월드에서 기업의 업무 자동화하는 퓨전 클로(Fusion Claw) 기반 AI 애플리케이션 25종과 퓨전 컴패니언을 발표했지만 보합권 등락. 웰스파고가 AI 인프라의 자본지출과 자금조달 부담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280달러에서 250달러로 하향하는 등 투자 부담에 대한 우려도 지속된 점이 영향. PHP2Shell 위협 확산에 팔로알토(+2.60%)등 사이버 보안회사들은 상승 지속. 팔란티어(+1.06%)도 강세. 반면, 오라클의 업무 자동화 애플리케이션 발표, AI 반도체 기업으로 수급 쏠림에 세일즈포스(-0.39%), 서비스나우(-0.49%) 등은 하락후 낙폭 축소

전력, 원자력: 전력주 강세 Vs. 원전주 부진
GE버노바(+4.92%), 버티브(+2.81%), 이튼(+1.59%)은 AI 데이터센터의 GPU 설치 확대가 전력 생산, 배전, 냉각설비 수요로 연결될 것이라는 기대에 강세. 특히 모건스탠리가 2026~2028년 글로벌 데이터센터 관련 순전력 부족 전망을 기존 33GW에서 38GW로 상향하며 AI 전력 인프라의 구조적 공급 부족을 경고한 점이 우호적인 영향. 모건스탠리는 현장 발전용 연료전지를 공급하는 블룸에너지(+5.49%)와 가스터빈 기반 전력설비 업체인 솔라리스에너지인프라(+5.92%)를 주요 수혜 후보로 제시. 오클로(-1.56%), 뉴스케일파워(-2.04%) 등 원자력 발전 기업들은 하락했으며 컨스텔레이션 에너지(-0.38%)도 하락. 비스트라(+1.12%)는 상승하는 차별화도 특징

우주개발: 스페이스X, 하락 전환
스페이스X(-0.40%)는 아폴로와 400억 달러 규모의 GPU 금융리스 계약을 체결하기 위한 구속력 있는 약정을 발표와 테슬라와의 합병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후 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환. 합병에 따른 기업가치 재고 기대에도 대규모 GPU 투자에 따른 실제 현금흐름에 대한 부담이 영향. 로켓랩(+2.32%)는 강세를 보였으나 AST스페이스모바일(-0.85%)은 하락하는 등 차별화가 진행

중국 기업: 5중전회 실망 속 기술주와 소비주 차별화
중국 기업들은 5중전회 개막과 위안화 강세에도 뚜렷한 경기부양책이 발표되지 않으면서 종목별 차별화가 진행. 알리바바(+0.61%), 바이두(+0.84%)는 상승한 반면, 핀둬둬(-1.15%)와 징둥닷컴(-0.47%)은 부진. 이번 5중 전회에서 주요 의제가 경기 부양보다는 당의 통치체계와 기율 강화, 일부에서 IT 기술 강화 등이 차별화 요인으로 작용. 샤오펑(-0.98%)과 니오(-0.91%) 등 전기차 기업들도 부양책 기대가 약화되며 부진

브라질 기업: 금융, 국영기업 중심 급락
브라질 관련주들은 대선 결선에서 룰라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자 급락. 시장이 보우소나루 후보의 승리와 재정개혁, 금리 인하를 선반영했던 만큼 예상과 다른 결과에 대규모 매물이 출회된 것으로 추정. 특히 재정적자 확대와 국채금리 상승, 헤알화 약세가 금융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XP(-48.36%), 인터앤코(-34.91%), 스톤코(-27.44%), 누홀딩스(-16.95%) 등이 급락. 국영 석유기업 페트로브라스(-13.99%)도 정부의 가격정책 개입과 배당 축소 우려로 하락했으며, 통신기업 텔레포니카 브라질(-12.35%)도 약세. 반면 달러 매출 비중이 높은 엠브라에르(+0.32%)와 발레(-3.23%)는 상대적으로 낙폭이 제한되거나 상승. 브라질 주식 ETF(-19.82%)도 급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