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거리 150km ER GMLRS, Milestone C 통과… "이제는 기술이 아니라 생산의 문제다"

 핵심적 본문 요약
록히드마틴은 ER GMLRS가 미 육군 Milestone C 승인을 받아 양산 및 전력화 단계로 진입한다고 밝혔다. 사거리는 최대 150km로 기존 GMLRS의 두 배 이상이며 HIMARS와 M270 발사대를 그대로 사용한다. 개발은 2017년 기존 양산 계약의 기술변경제안 방식으로 시작됐다. 다만 생산 목표와 납품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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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방산 수요의 무게중심이 신규 플랫폼에서 기존 발사대 생태계의 탄약 증산으로 이동하는 국면이다. 미 육군의 2034년까지 GMLRS 13만여 발 수요는 록히드마틴의 연 1만4천 발 생산능력을 약 36% 초과하며, 모터 공급 병목이 실질 변수로 부상한다. 핀란드와 호주, 발트해 연안국의 기존 주문은 HIMARS 보유국을 묶어두려는 락히드마틴의 전략을 보여주는 동시에, 유사 발사대 운용체계를 내세우는 한국 천무와의 수주 경쟁에서 납기와 생산능력이 결정적 비교 우위가 될 것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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