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공부는 고정관념 때문에 실패하는 것.

"문법"이라는 단어가 영어로
Grammar 임.

한국말로 문 법 하면 아 모르겠고
무슨 법 같잖아. 법. 법 안 지키면 어떻게 돼?

형사사건이지.
그러니까 이거 틀리면 경찰서 갈 것 같고
막 선생들이 몽둥이 들고 찾아와서
지켜라 이 ㅇ랄 할 것 같은 거.

근데 원래 그런 의미가 아님.

문법을 뜻하는 영어 단어 Grammar의 어원은 ‘글자(문자)를 쓰는 기술’이라는 의미를 가진 고대 그리스어 Γραμματική(Grammatikê)에서 유래.

기술이야 기술. 테크닉이라고.
테크닉을 익히는 것이지 법조문을 외는 게 아님.

그니까 뭘 이해하려고 하지말고
기술을 습득한다는 플로우로 가면 됨.

외우는 것도 아니고 이해하는 것도 아님.
그냥 습득. 반복 습득. 장인과 도제. 딱 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