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의 신 이형수](https://t.me/hslpartners) pinned «[똘레랑스는 성장 위에서만 자란다]   대학 시절 미래학에 빠져 있었다. 내 미래가 불확실할수록, 미래를 이야기하는 학문이 더 절실하게 다가왔다. 앨빈 토플러는 워낙 유명했고, 자크 아탈리라는 이름도 그때 알았다. 2000년대 초반, 우리는 유럽에서 답을 찾으려 했다. 자본주의의 폐해와 양극화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 유럽은 그 질문에 가장 성숙한 답을 가진 것처럼 보였다. 경제는 성장했고, 이민자를 받아들였고, 세계 질서에 대한 담론을 주도했다. 똘레랑스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