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브렌트유 장중 배럴당 111달러 돌파. 

유가가 다시 이전의 고점을 향해 내달리고 있네요. 거의 5개월 만에 최고치인데요. 

예멘 후티 반군과 사우디의 격돌이 더 심각한 양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호르무즈 우회로까지 막힐 것이란 우려가 커져가는 거고요. 

실제로 해운 추적업계인 케이플러에 따르면 2주 동안 최소 18척의 선박이 공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지금 CPI와 PPI로 에너지 충격이 실물 경제로 전이되는 과정이 물류가격의 급등으로 목격되고 있는 상황에서 상황이 더 심각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흥미로운건 그럼에도 금리는 떨어지고 있다는 겁니다. 시장이 인플레보다 다른 무언가를 더 무서워하고 있다는 의미겠죠. 

인플레로 인한 성장의 둔화, 곧 경기침체입니다.

ITK / 미주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