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가가 사상최고치로 치닫고 있는데도 금리가 떨어지는 것 왜일까? 

브렌트유가 전쟁이 개시된 이후 5개월 만에 다시 최고가에 다가가고 있습니다. 

전쟁 위험은 다시 강화되고 있는데요...그런데 이상한 점은 금리가 반대로 떨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지금까지 금리는 유가가 오르면 -> 물가가 오르고 -> 그럼 연준의 긴축이 강화되어야 한다는 논리로 계속 올랐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오히려 떨어지고 있죠. 그것도 아주 강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채금리의 하락은 반대로 국채에 대한 매수세가 갑자기 늘어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AI 주식이 무너지면서 안전자산으로 수요가 전환됐다는 것을 의미하죠. 하지만 이는 매크로적으로는 성장에 대한 기대가 무너지고 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에너지 충격이 현실화되면 결국 소비가 느려지고 성장이 둔화될 것이다. 그러니 연준은 이제 멈춰야 한다는 것을 시장이 강하게 요구하고 있는거죠. 

실제로 연방기금 금리선물 시장은 올해 인상 가능성을 다시 낮추고 있습니다. 

ITK / 미주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