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 웨비나 하나 소개드립니다.

더밀크가 창간 6주년을 맞아 스페셜 웨비나를 엽니다. 주제는 '에이전트 시대, 혁명의 2막이 시작된다'입니다.

먼저 이주환 스윗(Swit) 대표가 나옵니다. 스윗은 실리콘밸리에서 창업한 SaaS 협업 플랫폼으로, 184개국 수만 개 기업이 쓰고 있습니다. 2020년 스타트업 그라인드 글로벌 콘퍼런스에서 한국인 창업 기업 최초로 '올해의 스타트업'에 올랐던 곳이죠. 이 대표는 『AI 에이전트 생태계』를 쓴 저자이기도 합니다. 에이전트가 기업 소프트웨어를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그 한복판에서 SaaS를 만들어 온 당사자가 직접 설명합니다.

이어서 제가 받습니다. 현장의 변화를 산업 재편과 시장의 시각으로 옮겨보려 합니다. AI 인프라 병목이 메모리와 전력으로 넓어지는 흐름, 지능의 가격이 내려갈수록 수요가 커지는 구조, 그리고 자본이 AI 인에이블러에서 어답터로 넘어가며 소프트웨어 업종에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보이는 이유를 다룹니다. 메모리 반도체 병목이 어디까지 이어질지도 짚어보겠습니다.

에이전트를 다루는 자리는 많습니다. 다만 에이전트 경제의 최전선에 있는 실리콘밸리 SaaS 기업 대표가 기술과 산업을 직접 말하고, 그 내용을 투자자의 언어로 바로 이어서 풀어내는 구성은 흔치 않습니다. 한 번쯤 들어보실 만한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6주년 기념이라 무료입니다. 부담 없이, 가능한 한 많은 분들이 오셨으면 합니다.

일시: 10월 8일(목) 오후 9시 미 동부 / 10월 9일(금) 오전 10시 한국
형식: Zoom 온라인, 무료
등록: [https://www2.themiilk.com/events/98](https://www2.themiilk.com/events/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