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성호전자(043260): 
광 수요 응축 중 

 부품 쇼티지는 점진적 해소, 수주 확대는 지속 

- 1H26 ADS Tech 실적은 매출액 188억원, 영업이익 63원원(Opm:33.5%)으로 부진, 주요 부품인 스테이지의 공급 부족에 따른 제품 출하 지연과 인수 관련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영향

- 다만 최근 일본 스테이지 공급업체가 생산능력을 2배 확대하는 증설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12월부터 공급 부족이 점진적으로 해소될 전망 

- 동사 역시 대만 내 신규 스테이지 공급업체 확보에 성공하며, 공급망 이원화를 통해 관련 리스크를 축소 중

- 부품 공급 부족에 따른 실적 부진과 달리, 전방 광통신 시장의 견조한 수요를 바탕으로 신규 수주가 지속 유입되며 수주잔고는 지속 확대

- 3Q26 누적 수주액은 약 800억원으로 추정되며, 연말까지 1,000억원 수준으로 증가할 전망

- 올해 하반기부터 부품 공급 정상화에 따른 출하 회복과 누적된 수주잔고의 매출 전환이 맞물리며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

- 2H26 ADS Tech 실적은 매출액 338억원, 영업이익 128억원(Opm:37.9%)의 반등을 전망

 빛나는 업황은 그대로 

- AI 데이터센터의 네트워크 고도화와 광통신 수요 확대에 힘입어 동사의 Active Alignment 장비 수요도 빠르게 증가

- 기존 광트랜시버 고객사향으로는 800G에서 1.6T로의 전환에 따른 신규 장비 수주가 본격화되고 있으며, 신규 고객사 확보까지 더해지며 수주 기반이 확대

-  또한 주력 북미 고객사의 경우 경쟁사의 퀄 테스트 실패로 현재 동사가 독점 공급 중이며, CPO 관련 물동량 확대에 따라 ‘27년 장비 출하량은 올해 대비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

- 특히 2027년 Vera Rubin 기반 Oberon 랙에 Scale-up CPO가 선제적으로 도입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동사 역시 관련 장비를 선행 개발 중인 것으로 파악

- 2027년부터 관련 양산 장비의 본격적인 출하가 기대되며, 향후 Feynman 플랫폼 기반 Kyber 랙으로의 전환에 따른 Scale-up CPO 채택 확대가 추가적인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

- FAU 관련 정렬 장비 수요도 동반 증가 중. 북미 광섬유 업체향 장비 출하가 올해 12월부터 본격화될 예정이며, FAU 시장 진입을 준비 중인 대만 렌즈 업체로부터도 신규 수주를 확보 

 2027년, 체질 개선의 원년

- ‘27년 ADS Tech 실적은 매출액 1,625억원(+221.8% YoY), 영업이익 748억원(+181.7% YoY)을 예상

- 기존 광트랜시버의 고속화에 따른 장비 교체 수요와 CPO 및 FAU 관련 신규 시장 진입이 맞물리며 중장기 장비 출하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

- 특히 ‘27년부터 성호전자 연결 영업이익의 대부분이 ADS Tech에서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AI 데이터센터 관련 반도체 장비 업체로의 체질 개선이 본격화되는 구간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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