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conomist> Alternatives to GPS are around the corner**

_– GPS 교란 위험이 커지면서 지구 자기장과 통신 신호를 활용한 대체 항법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아직 GPS 수준의 정밀도에는 못 미치지만 군사·해운·항공 분야의 백업 수단으로 현실성이 높아지고 있음._

 **GPS 취약성 확대:** 위성항법시스템은 지상 재밍뿐 아니라 위성 자체의 간섭에도 취약하며, 일부 장애는 대륙 규모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가 제기.

 **카메라 항법의 한계:** 지형을 인식해 위치를 추정하는 방식은 육상에서는 유용하지만 바다나 악천후, 시야가 제한된 환경에서는 성능이 떨어짐.

 **자기장 항법 부상:** 지각이 만들어내는 미세한 자기장 차이를 기존 지도와 대조해 위치를 추정하는 기술이 유력한 대안으로 떠오름.

 **양자센서가 핵심:** Q-CTRL은 루비듐 원자와 레이저를 활용해 자기장 세기를 측정하고, SBQuantum은 다이아몬드 센서로 세기와 방향을 함께 측정해 정확도를 높이려는 방식.

 **실증 성과도 등장:** Q-CTRL은 시험 비행에서 기존 주요 GPS 대체 기술보다 더 나은 성능을 기록하며 실용 가능성을 보여줌.

 **가장 큰 문제는 지도:** 현재 지구 자기장 지도는 지역별 정확도와 일관성이 부족해, 글로벌 항법에 사용하려면 대규모 정밀 측량이 필요.

 **통신 신호도 항법에 활용:** 통신위성이나 이동통신 기지국이 원래 목적과 무관하게 송신하는 전파를 ‘기회의 신호’로 활용해 위치를 계산하는 기술도 발전 중.

 **도플러 효과 이용:** 위성이 접근하거나 멀어질 때 발생하는 주파수 변화를 궤도 정보와 결합하면 현재 위치를 추정할 수 있음.

 **현재 정확도는 수십 미터:** Ohio State University의 Matrix 시스템은 선박 시험에서 21개 위성 신호를 이용해 약 27m 수준의 위치 정확도를 달성.

 **핵심 포인트:** 차세대 항법은 GPS를 완전히 대체하기보다 여러 기술을 결합해 ‘GPS 없이도 작동하는 백업 체계’를 만드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자기장·통신위성·기지국 신호를 함께 활용하면 군사·항공·해운에서 위성항법 교란에 대한 회복력을 크게 높일 수 있다.

[https://www.economist.com/science-and-technology/2026/09/27/alternatives-to-gps-are-around-the-corner](https://www.economist.com/science-and-technology/2026/09/27/alternatives-to-gps-are-around-the-cor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