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값 떨어져도 돈은 몰렸다…금 ETF 역대 최대 분기 유입**

- 국제 금값이 조정을 받았음에도 글로벌 금 상장지수펀드에는 3분기 사상 최대인 310억달러가 순유입. 가격 하락을 매수 기회로 보는 수요와 인플레이션·주식 고평가·채권시장 변동성에 대비한 자산배분 수요가 동시에 작용.

• **_3분기 310억달러 역대 최대 유입_**
  세계금협회에 따르면 글로벌 금 상장지수펀드에 3분기 약 310억달러가 순유입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기록. 미국을 중심으로 북미와 유럽 자금이 유입을 주도.

• **_9월에만 100억달러 유입_**
  9월 한 달 동안 글로벌 금 상장지수펀드에 약 100억달러가 추가 유입. 북미가 40억달러를 기록했고 미국에서만 38억달러가 들어오며 서방 투자자의 금 수요가 크게 회복.

• **_금값 하락에도 보유량은 사상 최대_**
  9월 금 가격 하락으로 전체 운용자산은 전월 대비 7% 감소한 5740억달러를 기록했지만 실제 금 보유량은 67톤 증가한 4256톤으로 사상 최대. 가격 하락보다 투자자의 추가 매수 규모가 더 컸던 셈.

• **_금리 인상에도 금을 샀다_**
  9월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고 국채금리와 달러가 상승하면서 금에는 불리한 환경이 조성됐지만 자금 유입은 지속. 인플레이션과 높은 에너지 가격, 인공지능 관련 주식의 고평가 우려 등이 금 수요를 지지.

• **_가격 조정을 매수 기회로 인식_**
  금 가격 하락에도 상장지수펀드 자금이 빠져나가지 않고 오히려 증가했다는 점이 특징. 일부 투자자들이 단기 가격 상승을 추종하기보다 포트폴리오 위험을 낮추기 위한 전략적 자산으로 금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는 분석.

• **_요약 및 전망_**
  3분기 금 시장의 핵심은 '가격 하락에도 자금은 유입됐다'는 점. 주식시장 고평가와 채권시장 변동성, 인플레이션 우려가 이어질 경우 금의 분산투자 수요도 지속될 가능성. 다만 금리와 달러가 추가 상승하면 금 가격에는 단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어 자금 유입과 가격 흐름을 함께 확인할 필요.

 &#036;GLD &#036;IAU &#036;NEM &#036;GOLD &#036;고려아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77487](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77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