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T> Investors brave US Treasury rout to lock in highest yields in decades**

_– 미국 국채금리가 수십 년 만의 최고 수준에 근접하면서 글로벌 기관투자자들이 국채 매수를 확대하고 있음. 추가 금리 상승 위험은 남아 있지만, 높은 이자수익과 약 3%의 기대 실질수익률이 투자 매력을 높이고 있다는 분석._

 **미국 국채로 자금 유입 확대:** 10월 초 이후 국채펀드에 약 140억달러가 유입됐으며, 앞선 3분기에도 사상 최대인 593억달러가 유입되는 등 채권 매수세가 강화.

 **10년물 국채금리 5.24%:**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약 5.24%까지 상승하면서 장기 투자자들이 수십 년 만의 높은 수익률을 확보할 기회로 평가.

 **기대 실질수익률 약 3%:** 시장이 반영하는 평균 기대 인플레이션은 약 2.35%로, 명목 국채금리와의 차이가 약 2.9%포인트에 달해 물가를 고려한 투자 매력도 높아진 상황.

 **글로벌 운용사들의 매수 확대:** Amundi는 미국 국채 비중을 점진적으로 늘리고 있으며, BlackRock은 다양한 만기의 국채를 매수하면서 시장의 추가 금리 인상 전망이 과도할 수 있다고 판단.

 **국채 입찰에서도 강한 수요:** 최근 미국 국채 입찰에서 견조한 투자 수요가 확인되면서 높은 금리 수준을 활용하려는 기관투자자들의 관심이 실제 매수로 이어지는 모습.

 **주식·회사채 대비 매력 상승:** Pimco는 높은 주식 밸류에이션과 회사채의 낮은 추가 위험보상을 고려할 때, 미국 국채의 상대적인 투자 매력이 높아졌다고 평가.

 **10년 이하 만기 선호:** 일부 운용사들은 20~30년 초장기 국채보다 만기 10년 이하 국채를 선호. 초장기채는 금리 변화에 따른 가격 변동이 크고 수급 불확실성도 높기 때문.

 **초장기 국채의 수급 불확실성:** 미국 정부의 국채 바이백과 시장 개입, 장기채 발행 및 투자 수요 변화 등이 20~30년물의 적정 가격 판단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

 **추가 금리 상승 위험은 여전:**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오래 지속되거나 연준이 추가 긴축에 나설 경우 국채금리가 더 상승하면서 채권가격이 추가 하락할 가능성도 존재.

 **유럽 재정불안의 반사이익:** 프랑스의 재정 및 정치적 불확실성이 확대되면 유로존 국채를 떠난 자금이 미국 국채로 이동하면서 수요를 뒷받침할 가능성.

 **고금리 자체가 손실 완충장치:** 과거 저금리 환경과 달리 현재는 높은 이자수익이 금리 상승에 따른 가격 손실을 일부 상쇄할 수 있어, 금리 고점을 정확히 맞히지 않더라도 분할 매수의 매력이 높아진 상황.

 **핵심 포인트:** 글로벌 기관투자자들은 미국 국채금리의 고점이 확인됐다고 판단하기보다, 현재의 높은 수익률이 추가 가격 하락 위험을 감수할 만한 수준에 도달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특히 주식의 높은 밸류에이션과 회사채의 낮은 위험보상을 고려하면 국채의 상대적 매력이 커지고 있으며, 향후 인플레이션과 연준 정책 방향에 따라 채권시장의 자금 유입이 더욱 확대될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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