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T> KKR warns of growing credit market risks from AI borrowing spree**

_– AI 인프라 투자 붐이 회사채·리스·보증·프로젝트파이낸싱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겉으로 분산돼 보이는 신용자산들이 실제로는 같은 AI 수요에 묶여 있는 집중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는 경고._

 **AI 부채 이미 6,000억달러:** AI 관련 부채는 미국 투자등급 회사채 시장의 약 6.3%를 차지하며, 향후 기술기업의 대규모 자금조달이 이어질 경우 비중이 더 커질 전망.

 **2030년까지 투자 8조달러:** 기술기업의 AI 인프라 투자 규모가 2030년까지 약 8조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회사채 시장의 자금 흡수 부담도 급격히 확대.

 **실제 노출은 더 클 수 있음:** 회사채뿐 아니라 장부 밖 금융, 지급보증, 장기 리스, 데이터센터 계약까지 포함하면 금융시장의 AI 익스포저는 공식 수치보다 훨씬 클 가능성.

 **‘분산투자 착시’ 문제:** 서로 다른 기업과 채권에 투자하더라도 모두 AI 데이터센터·컴퓨팅 수요에 의존한다면 실제로는 같은 위험요인에 노출된 것과 다르지 않음.

 **기업 간 연결고리도 위험:** Nvidia·Oracle·클라우드 업체·데이터센터 사업자 등이 서로 계약과 금융지원으로 연결돼 있어 한 곳의 수요 둔화나 부실이 다른 기업으로 전이될 가능성.

 **채권시장만으로는 자금 부족:** 일반적인 발행 한도를 감안하면 대형 기술기업이 투자등급 회사채로 조달할 수 있는 규모는 약 1.7조달러에 불과해, 나머지 6조달러 이상은 사모대출·리스·SPV 등 다른 금융수단이 필요.

 **투자자도 더 높은 금리 요구:** AI 관련 부채의 공급이 늘어나면서 투자자들은 더 높은 수익률을 요구하기 시작했고, 일부 Oracle 연계 데이터센터 대출도 공사 지연과 인허가 문제로 압박받고 있음.

 **채권자는 상승 여력이 제한적:** 주주는 AI가 성공하면 큰 주가 상승을 누릴 수 있지만 채권자는 정해진 이자만 받기 때문에, 같은 AI 리스크를 부담하면서도 보상은 훨씬 제한적.

 **계약 구조가 더 중요:** 재무상태가 좋은 기업이 상대방이어도 리스 조건이나 불가항력 조항이 허술하면 충분한 보호가 되지 않을 수 있어 개별 계약의 세부 조건을 확인해야 함.

 **핵심 포인트:** AI 신용시장의 가장 큰 위험은 ‘부채가 많다’는 것보다 서로 다른 금융상품이 같은 AI 성장 가정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이다. AI 수요가 둔화되면 회사채·사모대출·리스·데이터센터 금융이 동시에 흔들릴 수 있어, 총 익스포저와 계약 구조를 함께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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