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노디스크가 개발 중인 차세대 비만치료제 후보물질 ‘카그리세마’가 임상3상 사후분석에서 여성 환자의 체중을 평균 25% 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폐경 전·이행기·후 여성에서도 각각 23~27% 수준의 체중감량 효과가 관찰돼, 폐경 단계와 관계없이 상당한 체중감소가 확인됐습니다.

노보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26 폐경학회 연례학술대회(The Menopause Society 2026 Annual Meeting)’에서 임상3상(REDEFINE 1)의 사후분석 결과 2건을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REDEFINE 1은 제2형 당뇨병이 없는 비만 또는 체중 관련 동반질환을 가진 과체중 성인 3417명을 대상으로 68주간 진행한 연구입니다.

카그리세마는 장기 지속형 아밀린 유사체인 카그릴린타이드(cagrilintide)와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수용체 작용제 세마글루티드를 결합한 주 1회 피하주사(SC) 제형입니다.

노보는 지난해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카그리세마의 체중관리 적응증 신약허가신청서(NDA)를 제출했습니다. 올해 4분기 허가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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