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바이오가 중국 푸싱제약을 대상으로 한 425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가운데 1차분(114억7500만원) 납입이 완료됐습니다. **

자사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후보물질 ‘AR1001(개발코드명)’의 글로벌 판권 파트너사가 직접 자본을 투입해 주요 주주로 합류하면서, 양사의 협력은 ‘계약 관계’를 넘어 지분 투자를 통한 ‘전략적 동맹’으로 격상됐다는 게 아리바이오의 설명입니다. 

양사는 지난 7월 약 425억원(2750만달러) 규모의 전략적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에 납입된 금액은 이 가운데 1차분인 약 115억원입니다. 향후 2차 투자까지 마무리되면 푸싱제약은 아리바이오 지분 약 5%를 확보해 아리바이오홀딩스, 삼진제약에 이어 3대 주주로 올라섭니다. 

아리바이오는 내달 16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CTAD 2026에서 AR1001 글로벌 임상3상(POLARIS-AD) 탑라인 결과를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번 투자 유치로 AR1001 톱라인(Top-line) 발표 이후의 허가와 상용화 준비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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