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가 미국 인공지능(AI) 신약 개발기업인 리커전파마슈티컬스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발굴한 첫 번째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옵션을 행사했습니다.**

해당 후보물질은 염증성 질환과 관련된 두 표적을 동시에 억제하도록 설계된 경구용(먹는) 저분자화합물로, 사노피는 내년 임상1상 진입을 목표로 개발을 추진합니다.

리커전은 15일(현지시간) 사노피가 양사 공동 연구에서 도출된 첫 번째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옵션을 행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노피는 이번 옵션 행사에 따라 해당 후보물질을 자체 개발 파이프라인에 편입하고, 후속 임상 개발과 상업화를 주도하게 됩니다.

리커전은 이번 옵션 행사로 사노피로부터 1000만달러(약 130억원)의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을 수령합니다. 이에 따라 양사 계약을 통해 확보한 업프론트(선급금)와 마일스톤 누적액은 총 1억4400만달러(약 1900억원)로 늘어났습니다.

리커전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향후 3억달러(약 4000억원) 이상의 추가 마일스톤을 받을 수 있습니다. 향후 제품 상용화에 성공할 경우 순매출에 대해 평균적으로 낮은 두 자릿수 비율의 로열티(경상 기술료)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사노피는 해당 후보물질의 2027년 임상1상 진입을 목표로 후속 개발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사노피가 개발비를 부담하고, 임상 개발과 상업화를 주도합니다. 사노피의 이번 옵션 행사로 해당 후보물질에 대한 리커전의 운영상 의무는 종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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